김건희 여사 말투한번 흉내좀 내봤습니다 ^^;;
근데 사실 이치를 따지고보면 그게 맞아요...솔직히 종편에서 정치평론가들
하루종일 나와서 하는 정치평론(?)방송만 아니었으도
탄핵사태때 여론과 사회분위기가 그 정도까지 되진 않았을겁니다
사실 광우병사태 터졌을때 분위기도...그때도 분명 장난 아니었어요
정말 이대로 이명박 정권 지탱이나 가능할지 회의적이 될 정도로
그야말로 좌파들이 석달열흘 내내 광화문 몰려나와 시위하는 그런 분위기였는데
문제는 그런걸 방송이나 언론이 어떻게 다루냐에 따라 이게 여론이나 분위기 확산에
미치는 차이가 엄청납니다
다시말해서...솔직히 정치뉴스래봤자 9시뉴스와 일간지의 정치면등 한정된 공간에서
대다수 일반국민이 정치뉴스,이슈를 접하던 시절과
매일같이 종편에서 이런저런 정치이슈 떠드는 지금의 사회분위기는
이게 여론과 사회분위기에 미치는게 하늘과 땅 차이같은 분위기를 만든겁니다
비유하자면 사실 JTBC의 태블릿 pc(조작설 문제와는 별개로) 보도가
여론을 본격적으로 폭발하게 만든거라면
종편에서 하루종일 떠드는 정치이슈...이건 그렇게 타오르는 불길에
매일같이 기름을 끼얹는역할을 했던겁니다...공교롭게도 그 열기가
사그라들지 않도록...-.-
사실 방송이란게 근본적으로 시청률,여론 이런걸 의식할수밖에 없는
매체이긴 하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TV조선이나 채널A같은 소위
보수를 표방하겠다고 만들어진 종편이 이상하리만치 탄핵사태때
더 정확히는 태블릿pc 이슈가 터졌을때부터 박근혜-최서원 문제
따지고보면 그 이전 이른바 정유라씨 관련 이런저런 의혹이 나돌때부터
이 이슈를 계속 키워간 측면이 있어요
이게 결정적이었다는 소리입니다
그런면에서...'탄핵 그거 알고보면 보수가 한거야...일반국민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김건희 여사께서...정세분석은 제대로 하고 계셨던겁니다
탄핵은...알고보면 사실상 종편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던거게요
종편에서 소위 최서원 문제 정유라씨 문제등등 이런저린 기타 의혹들을
매일같이 떠드는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어도...불길이 석달이상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오르는 그런 분위기까지 가진 않았을겁니다
생각해보면 심지어 가짜뉴스 양산도 그때는 보수가 더 많이했어요
솔직히 좌파들이 인터넷에서 퍼트린 괴담은 세월호 관련된것들이 대다수였고
- 결국 그런식으로 세월호 침몰 책임을 박대통령과 엮으려는 의도였지만
그외에 박대통령이 어디서 누굴 만났느니 정윤회와 뭘 어쨌느니
과거 최태민과 어쨌느니...
사실 딱히 새롭게 밝혀진 그 무엇도 없는데...근거도 불분명한 가짜뉴스 양산과
그런식의 근거 불명확한 의혹들을 매일같이 정치평론가들이 나와 떠들면서
의혹을 확대 재생산시킨건...종편이 부추긴면이 매우 큽니다
기왕 최순실 사태와 박대통령 탄핵때의 일을 다들 복기하는 분위기라면
저도 이 참에 그 문제 하나는 분명히 짚고 넘어가렵니다
솔직히 종편이 그런식으로 이슈를 확대 재생산하는 역할만하지 않았어도
박대통령이 탄핵까지 가진 않았을거에요. 이명박 대통령떼 광우병 사태도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지만...그래도 이대통령은 임기 5년 무사히 마칠수 있었던건만
생각해봐도요
- 사실 태블릿pc 증거조작 의혹은...결국 수사를 주도헀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장관이
그 100% 정확한 진상을 알고 있겠죠 뭐...솔직히 제가 두 사람 마음을 들여다볼수있는
관심법을 가진것도 아닌판에...그 진짜 속마음을 어찌 알겠습니까
좆중동이 이렇게 자신감이 있는건 2찍개돼지들이 수십년간 그새끼들 말을 믿고 따라온게 그 탓이지.
아직도 여기 좆중동을 마치 기독교인들이 모세 10계멸 받들듯이 떠받들고 퍼오고 그새끼들 말을 진실이라고 믿는 놈들 넘쳐나.
딱 제목만 봐도 좆중동 새끼들 사기치는거 눈에 보이거든. 그런데 그것을 못알아채니 진짜 지능자체가 개돼지고 결국 그게 수준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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