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좀 더 지난것 같은데요 친구엄니차(구형프라이드)를 타고 동부간선도로로 나갓드랫죠...
비가 좀 오는 상황이라 시속 80km에서 90km정도 아마 주행햇을꺼에요
그런데 저 멀리서 약 300m~500m정도?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는겁니다
동부간선도로라 신호가 없기때문에 옆차선들은 생생 달리고요
살짝 브레이크 밟은건지 알았는데 급정거엿더라구요 어~어 하면서 브레이크 밟았죠 많이 밀리데요...
뒤에 범퍼 살짝 박았죠...
경찰서 갓죠 제가 피의자 됏죠... 신호도 없는곳에 급정거한 사람도 잘못있는거 아니냐고 경찰한테 물었죠
잘못없데요 너가 부주의로 박으거라 독박쓰래요... 안전거리미확보...
그래 어찌됏던 독박썻죠 범퍼도 별 손상없는데 70얼마 나왓드랫죠... 주엇죠...
병원 입원했네요 그여자... 입원비 줫죠 백사오십정도?
다 좋다 이거야 그여자 오빠인가 이 개xx야 그여자 다치지도 않았는데 왜 입원시키고
내가 병문안 갈때 통화내용 다들었다 "야 밖에 있지말고 병실에 누워있으라고"
이 개xx야~ 나이롱 시키냐 시xx아~
지금 생각하니까 존나 열받네 건대쪽인거 같은데...
잘살고 있냐? 보배하면 볼수도 있겟네 ㅎㅎ 인생 그렇게 사니 좋냐?
일기가 되어버렷네요 ㅎㅎㅎㅎ 술한잔 먹다가 또 생각이 나서 그냥 적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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