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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politic&No=780664
탈원전 정책은 당시 시대정신이 반영된것이므로
맞다 안 맞다 의견이 분분하니 논외로 치더라도
러우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의 불안정한 공급과 치솟는
가격에 대비해 우리도 전기요금을 조정 했어야 했는데
그저 표 잃을까봐 전전긍긍 ㅂㅅ 같이 손 놓고 있었으니
이제와서 적자니 뭐니 하는거지
하여튼 제목만 보는 1찍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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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윤석렬이는 왜 전기료를 안올리고 난리라니? ㅎㅎㅎ
정치 논리에 억눌린 전기요금 '경고등'…내년 총선도 걸림돌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16027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출범과 함께 전기요금을 정상화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5일 비상경제회의에서 물가 부담을 이유로 '올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겠다'며 사실상 입장을 바꿨습니다.
하지만 내년 4월 총선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사실상 내년 상반기까진 요금을 제대로 올리기 어려울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사흘 전엔 "포퓰리즘"이라더니…올여름 '냉방비 폭탄' 우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0618&pDate=20230331
전기요금 '애매하게' 올리다간…총선 이후 '벼락 폭탄' 우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158&pDate=20230512
4인 가구 전기·가스요금 월 7400원↑…'최소폭 인상' 부메랑 맞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457&pDate=20230515
집주인 대출 풀고, 종부세 안 올리고…'선심성 대책' 논란도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33631&pDate=20230704
정부는 전기와 가스 요금 같은 공공요금을 최대한 안 올리겠다고 했는데요.
전기나 가스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연료인 LNG 값이 크게 떨어졌단 이유에섭니다.
하지만 45조원의 한국전력 누적 적자, 12조원의 가스공사 미수금에 대한 해법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또 총선 때문? 가정·업소용 전기료 동결…'산업용만' 올리기로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51441&pDate=20231108
한국전력·가스공사 "요금 큰 폭으로 올려야"…동시 인상?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07456
전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연료인 LNG, 유연탄 등의 가격이 2배 가량 올랐다는 게 이유입니다.
[박성태의 다시보기] 원인 분석이 정확하지 않으면 처방도 실패합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126611&pDate=20230516
한전 부실도 탈원전과 방만한 경영이 원인이라고 했지만, 여러번 팩트체크 된 것이지만 한전의 사상 최대 적자는 사실 탈원전보다는 너무 올라버린 국제 가스 가격 등 원료 가격 탓이 더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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