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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철거된 구 조선총독부 건물입니다. 중앙청이라고 불리기도 했었죠.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쓰이고 있었구요.
3년이 지난 1995년 광복 50주년을 기념하여 정부에서 철거하였습니다. 지붕 맨 위 첨탑 끝부분 등 부재는 독립기념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 앞에서 바라본 광화문 뒤 모습입니다. 정부청사의 모습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IMF 때 사라진 동화은행의 간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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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지배에 대한 미안함 송구함.. 절대로 아닐겁니다..
그리고 남의나라 왕조의 심장인 궁궐 한 복판에다가 날일자로 만들어 놓은 건물이라니요.
부셔도 진작에 부셨어야죠.. 지금은 할려면 더 힘들었을듯...
김영삼대통령 업적중에 금융실명제랑 공무원 재산공개 그리고 저거 하나는 정말 잘 한일이죠..
다만 imf랑 남북한 경제격차를 똑같이 만들었던건 참 할말 없게 하네요...
식민지 지배에 대한 미안함 송구함.. 절대로 아닐겁니다..
그리고 남의나라 왕조의 심장인 궁궐 한 복판에다가 날일자로 만들어 놓은 건물이라니요.
부셔도 진작에 부셨어야죠.. 지금은 할려면 더 힘들었을듯...
김영삼대통령 업적중에 금융실명제랑 공무원 재산공개 그리고 저거 하나는 정말 잘 한일이죠..
다만 imf랑 남북한 경제격차를 똑같이 만들었던건 참 할말 없게 하네요...
기억이 납니다. 철거 얼마 앞두고 가봤는데, 일본사람들 기념 사진 찍더라구요..
그 사람들의 속마음에 미안함?? 이런건 절대 없었을 겁니다.
영삼대통이...
"일본놈들의 버르장머리를 고쳐놓겠다"
이리 말했는데
일본에는 버르장머리라는 단어가 없어서..
버릇?나쁜습관? 등등...이상하게 해석을했죠 ㅋㅋ
조선총독부 철거하고
바로 일본자금과 투자자 거의 대부분 자금을 본국으로
가져 갔죠 해외자금 비중이 많았던 시절이라..
겸사겸사...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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