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및 결말을 보배님들께 남기기로 약속하여 일보고 들어
오자마자 남겨요!
어제 결국 화가나 이중주차를 하고 들어갔었죠.
하지만 저도 약속이 있던지라 아쉽게도 차를 뺄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어차피 볼일보고 들어와서 차를 다시
이중주차 할 생각이었으니깐요..
하지만 일을보고 들어와보니..... 답없습니다..
외출을 다녀온건지 차가 꺼꾸로 주차되어있네요?
근데 여전히 주차라인은 물고 주차했더라구요..
안되겠다 싶어 관리실에 전화하니..
자기네들이 말해보겠다. 이 답변뿐이라 더 답답하더라구요!
결국 차주에게 전화를 겁니다.. 안받더라구요.
바로 문자를 남겼습니다.
그래도 같은아파트 주민이라 최대한 예의있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저는 다시 제차로 이중주차를 하고 집에올라
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 다른번호로 답장이 옵니다.
주차라인에 공간에 맞춰도 주차하기 어려운자리라..
항상 제가 저 자리에 자주 주차해본사람인데 불편은 해도
어렵진 않습니다. 그래도 저런 답장을 받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져 바로 이중주차된 제 차 빼고 올바르게 주차하고
들어왔습니다.
보배회원님들 그동안 많은 응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사이다는 아니어도 좋게 마무리되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됩니다.
저 이정도면... 잘해결한거 맞죠?^^
좋은밤 되시고 코로나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ㅎㅎ
저렇게 보내놓고
그냥 그대로 세우는 사람 대부분임..
계속 치켜봐야함
저렇게 보내놓고
그냥 그대로 세우는 사람 대부분임..
계속 치켜봐야함
상대차주가 그리 막힌 사람은 아니군요^^
앞으로 지켜봐야 겠지만, 그래도 체면에 시국까지 곂쳤는데 눈치껏 잘 하시겠죠 ㅎㅎ
말이야 방구야~
글을 생각을 하며. 메세지 남겼네요
이 일에 이제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괜히 본인만 마음 다칩니다...(걱정되어서 적는 글입니다)
그동안 글 잘 읽었고 추천 꾸욱 누르고 갑니다~
(울산이면 한 번 가보겠는데 ㅋㅋㅋ)
제가 뭐 되는사람은 아니지만 잘 지켜보겠습니다.
말안통하거나 욕하는 꼰대들이 더 많은 현실 ,.
이 사건이 길어졌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정말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얼굴붉히기보다 저렇게 문자오면 마음이 좀 풀리죠~ 요즘같은 시국에 그래도 좋네요~~
어차피 불편한 주차자리인데
내가 2자리 해도 상관 없겠네?!
개같은 합리화
딱 드는 느낌은 보배에서 자기 차 알아보고 허걱 한 다음에 면피용 정성문자 답변한듯한....
결정해버리는 이상한 사람일세
충분히 1대더 주차할수있는데
변명 처하네
하여튼 지킬건 지켜야지
뭔 변명이..저래??
편한저녁되세요^^
그거 알고 바로 수긍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또 다른 후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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