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정신 못차린 밀양[230]
시 관계자나 인터뷰이 중 피해자를 걱정하거나 가해자를 욕하는 사람 하나도 없고 20년 지난 일 때문에 밀양 다시 욕 먹는다고 짜증만 냄
역시 강간범 서포터즈 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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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저리가라~
시작할듯...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러하지만, 지방자치단체가 개입할 부분은 없어 보이구요.
특히 관계법에서 종결지은 부분에 대해 법적 근거없이 제한하거나 지원하는 것이 힘들죠.
다만 저러한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교육이나 캠페인 정도는 가능하겠죠
가장 베스트는 당시 시장의 사과가 좋겠지만 현실적으론 현 시장이 나서는 게 맞다고 보는데요.
근데 '좀더 기다려야 될지'라는 말은 '잠깐 소나기를 피해보겠다'는 것으로 받아들여져서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분명 문제라고 봅니다.
전부 기소해서 형량받는게 맞는데 한명도 안받았다는데에 분노하더라구요 ㅜㅜ
https://youtu.be/MCZQ_EsNxVs?si=phiXefZKaJThEzWe
애초에 사건을 잘 마무리했다면
밀양은 정의의 도시가 되었겠지만
다 같은 한통속놈들인데
밀양은 이제 볼일도없고
밀양사람들은 거른다
시민들이 감싸주니까 도매로 쓰레기 취급 받잖아
밀양, 거기는 어떤곳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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