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들장여포와탬버린 시험관 하는데 병원비 등등해서 한번에 2~300정도 나갑니다.
아내는 난자를 채취하고 난 뒤에 이틀 정도 아무 것도 못합니다. 너무 아파서요.
이식하고 나서 성공여부는 대략 10일 정도 있어야 알수 있는데, 그 동안 걱정되어서 일을 못합니다. 몸에 무리가 가면 아이가 매달려 있지 않을까봐요. 한번 할때 마다 이렇게 저렇게 비용만 500은 마이너스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걸 몇 번이나 하고도 아이가 아직 없습니다.
아내가 힘들어 하는 걸 보면, 더이상 시도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런 처지의 사람들한테 당신이 뱉어내는 소리가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아십니까?
아기띠 하나 사서 차에 넣고 다니다가 힘들게 안고 다니는 엄마들 보면 나눠줘야겠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아기 보기는 힘드니까...
아기많이날은집 지원해주면 되겟다
6~70년대쯤,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아기 해외 입양 수출국? 이라는 안타까운 오명을 받은적이 있었지요
지금은? 수입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ㅜㅜ....
아내는 난자를 채취하고 난 뒤에 이틀 정도 아무 것도 못합니다. 너무 아파서요.
이식하고 나서 성공여부는 대략 10일 정도 있어야 알수 있는데, 그 동안 걱정되어서 일을 못합니다. 몸에 무리가 가면 아이가 매달려 있지 않을까봐요. 한번 할때 마다 이렇게 저렇게 비용만 500은 마이너스가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걸 몇 번이나 하고도 아이가 아직 없습니다.
아내가 힘들어 하는 걸 보면, 더이상 시도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런 처지의 사람들한테 당신이 뱉어내는 소리가 얼마나 상처가 되는지 아십니까?
진짜 아기 보고싶다면...시간내서...소아과 한번 가봐라
애들 졸라 많음
맞음.
나중에 의미를 알면 엄청 고마워한다고
할머니들이 애기 발 시렵다고ㅋㅋㅋ
아기띠 하나 사서 차에 넣고 다니다가 힘들게 안고 다니는 엄마들 보면 나눠줘야겠다
이제 우리나라에서 아기 보기는 힘드니까...
님이 어렸을 때 주변 분들께서 님을 얼마나 귀여워 해주시고 예뻐라 해주셨는지 알게 될 겁니다.
그것을 우리는 '정'이라고 해요.
'오지랖'이 아닌 '정(情)요.
5만원 돈줍기보다 어려워요.
진짜 큰일입니다.
와앙...이쁨. 그렇다고 우리나라 애기들이 이쁘지 않다는게 아니라. 귀하다는거지.흔히볼수 없으니깐.
우리네 고유 정서이자
한국인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한국인만의 정(情)이죠.
행복하세요
임산부도 보기힘든한국에서.
노숙인은 있어도, 길거리에 떨어진 동전은 주워도 구걸은 안하는 나라니까
포대기도 함 만들어주지 신세계일건데 ㅋㅋ
가까운 소아과 한번 가봐~~
가까운 키카 한번 가봐~~
그리고 아이들 노는 곳 검색해서 가봐
저출산 맞나 싶을 정도로 많음..ㅋㅋㅋ
만지지도 못하게함 ㅋㅋㅋ 손 더럽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지들 연금 대줄 젊은 세대는 2찍 MZ라며 갈라치기하고 욕하는 정신나간 커뮤니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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