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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안하고 청개구리처럼 할듯한..ㅠ
https://v.daum.net/v/20240521162444732
최다희2024. 5. 21. 16:24
타임톡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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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비, 일조량 감소로 농산물 바짝 말라
21일 오후 전남 무안군 무안읍 한 양파밭에서 농민이 누렇게 변한 채 말라버린 양파밭을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으로 농산물 피해를 겪고 있는 전남 농민들이 정부를 향해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양파생산자협회 무안군지회 등 전남 농민단체는 21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한 양파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양파를 포함한 모든 월동작물과 시설원예작물에 대한 재해를 인정하고 전국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습하고 더운 이상기후는 마치 가열하고 있는 냄비에 농산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푹 삶아진 양파 잎은 바짝 말라버렸고, 누렇게 변해버린 양파밭에는 수확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며 비상이 걸린 농가의 상황을 성토했다. 이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양파만 말라비틀어졌겠는가. 이미 마늘은 상품 질이 떨어졌고, 밀과 보리는 수확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겨울 시설 작물들은 생산량이 반토막이 났고 여러 병해충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모든 농민은 기후 재난에 죽기 일보 직전이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갈수록 어려워지는 자연환경 속에서 농민들은 어떤 안전장치도 없이 맨몸으로 자연과 싸우고 있다”며 “정부는 기후재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잦은 강우와 일조량 감소 등으로 농산물 피해를 겪고 있는 전남 농민들이 정부를 향해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양파생산자협회 무안군지회 등 전남 농민단체는 21일 전남 무안군 무안읍 한 양파밭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양파를 포함한 모든 월동작물과 시설원예작물에 대한 재해를 인정하고 전국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습하고 더운 이상기후는 마치 가열하고 있는 냄비에 농산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놓은 것과 마찬가지”라며 “푹 삶아진 양파 잎은 바짝 말라버렸고, 누렇게 변해버린 양파밭에는 수확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말하며 비상이 걸린 농가의 상황을 성토했다.
이어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양파만 말라비틀어졌겠는가. 이미 마늘은 상품 질이 떨어졌고, 밀과 보리는 수확할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또 “겨울 시설 작물들은 생산량이 반토막이 났고 여러 병해충과 전쟁을 벌이고 있다”며 “모든 농민은 기후 재난에 죽기 일보 직전이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갈수록 어려워지는 자연환경 속에서 농민들은 어떤 안전장치도 없이 맨몸으로 자연과 싸우고 있다”며 “정부는 기후재난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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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쌀이 남아도 싸게 안팔음
등한시하다 필리핀꼴남
필리핀 쌀 수출국이었는데 지금은 최대 수입국중 하나임
우리나라도 쌀이 남아돌정도 아님, 쿼터제로 들어오는 외국 물량때문이지
몇년전에 흉년이었을때 쿼터제로 수입되는 물량을 고가로 사라고 해서 결렬 됐던적도 있읍
전세계에 남아돈다고 해도 싸게 안팔음. 그것이 식량 안보지
우리나라 쌀만 자급률 좋지 다른것은 폭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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