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말이죠. 울 집에 진돗개 키운적이 있어요. 아기때 데려왔는데 동네사람 울 집 들어왔다 두명 물리고, 목줄 풀려서 나갔을때 앞집개 그동안 짖고있었는데 가서 물어죽이고, 동네에서 짱먹었습니다.쉐퍼트건 뭐건 고개 숙이고 들어오지않으면 제일 먼저 공격하는게 목이예요. 목을 파고들어문다음 물고 뒤집어져요.아무리 큰개라도 한번에 그냥 당합니다. 이사가면서 결국 팔았는데 딴건 몰라도 용맹함은 진짜 장난 아닙니다.
진돗개가 군견,경찰견 으로 쓰이지 못하는 이유..첫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함 -> X
그럼 애기때 대려온 첫번째 훈련사가 시키면 다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음.
미국 경찰견으로 키우겠다고 대려간 경우.
이익없이 같은 동작을 하는걸 싫어함. 내가 왜 이걸 해야해? 이렇게 생각함.
첫번째 주인이 시켜도 마찬가지.
셩격이 내성적이고 개인주의에 강아지 머리가 좋아서 같은 훈련을 하는걸 우선 싫어함.
나 이거 할줄 아는데? 해봤는데 ? 뭐 참신한 다른놀이 없어?
주인이 시킨다고 똑같이 하지도 않음. 안하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패턴을 바꿈.
그리고 훈련이 가짜인걸 알아서 진지하게 하지도 않음.
그래서 아이큐 높다는 개들은 군견, 경찰견을 못하는거임.
아마도 저 멧돼지가 평소에 죨라 놀렸을 거임. 예전에 우리집 백구도(얘는 사냥개 혈통이라 꼬리가 여우꼬리처럼 통통하고 휘어있지 않고 예쁜데 화나면 엄청 사나움. 암컷인데 씨내리러 온 숫놈들 자꾸 물어죽일려고 해서 결국 처녀임 ㅋㅋ) 담벼락에서 놀리던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저녁에 똥 누라고 산에 풀어주는데 고양이 마주쳐서 바로 물어죽이던데요. 개가 마음먹고 따라가면 고양이가 도망 못 가는구나 싶었습니다.
그것만 아니면 덩치가 작아서 그렇지 용맹함은 뛰어난편..
진돗개 순하다고 키우는건 실수임..
그렇게 순한 견종은 아닙니다.
우리의 토종견 진돗개와 풍산개^^
아... 짐승들도 생각이라는 게 있어서
진도개랑 멧돼지가 원팀으로 둘 다 해치울 수도...
이런사람들은 개 못키우게 독일처럼 자격시험이나 이런거 봐야합니다.
"강형욱왈" 진도견을 집에 묶어놓으면 개 머릿속에 오로지
집 집 집 집 집 집 집 집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집에 오는 사람들을 적으로 인식하는거구요.
그것만 아니면 덩치가 작아서 그렇지 용맹함은 뛰어난편..
진돗개 순하다고 키우는건 실수임..
그렇게 순한 견종은 아닙니다.
그럼 애기때 대려온 첫번째 훈련사가 시키면 다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음.
미국 경찰견으로 키우겠다고 대려간 경우.
이익없이 같은 동작을 하는걸 싫어함. 내가 왜 이걸 해야해? 이렇게 생각함.
첫번째 주인이 시켜도 마찬가지.
셩격이 내성적이고 개인주의에 강아지 머리가 좋아서 같은 훈련을 하는걸 우선 싫어함.
나 이거 할줄 아는데? 해봤는데 ? 뭐 참신한 다른놀이 없어?
주인이 시킨다고 똑같이 하지도 않음. 안하거나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패턴을 바꿈.
그리고 훈련이 가짜인걸 알아서 진지하게 하지도 않음.
그래서 아이큐 높다는 개들은 군견, 경찰견을 못하는거임.
우리의 토종견 진돗개와 풍산개^^
친구네 집 자주가서 구경 했네요
묶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쥐를 잡아다 놓는데
그거 치울때마다 곤욕이었죠....ㅋㅋㅋ
고양이는 배고플때만 쥐를 잡는데.
진돗개.. 개 들은 쫒는 본능때문에 잡는거라.
미국 서부시대때 타고다닌 말들 마을 술집에 가서 끈만 대강 걸쳐놔도 도망 안가는거랑 같은거.
맷돼지같은거 보면 미쳐서 끊고 나간건 그건 저걸 잡아야겠다는 본능이라 목뼈가 무러지기 직전까지 당겨서임.
한번 끊을 수 있다는거 알면 그 다음부터는 저정도는 끊고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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