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의 정기를 흐트리고 짓누르기위해 설계되었던 조선총독부는 1993년 김영삼대통령에 의해
해제가 결정되었습니다.
해체가 결정될때까지 우리 반만년 문화의 유산인 문화재를 민족정기를 막고있던 조선총독부에
전시하고 보관했던것과 왜 조선총독부를 조기 철거 하지 않았는지는 커다란 의문입니다
그 당시 일본인들은 한국에 놀러와서 반드시 조선총독부를 둘러보고 자신의 과거를 부끄러워하고
반성하기 보다는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해체가 결정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새로 지어서 우리 문화재를 이전시킨 결정은
훌륭한 선택이 아닐수 없습니다
일본은 조선총독부의 해체가 결정되자 우리정부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일본으로 이전시키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왔지만 김영삼정부는 이를 단칼에 거절합니다
조선총독부가 일본으로 이전시 한민족 지배의 역사를 대대로 자랑스럽게 교육시킬것은 자명한 일이고
극악무도 했던 역사를 그리워하며 언제든 되돌리려 시도 할것이 뻔해 보였습니다.
어느 시절 어느 여론조사에서도 자신의 민족보다 일본에게 더 가까웠던 30%
30% 의 적지 않는 숫자가 지금도 낮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렇게 민족의 정기를 막고 있던 조선총독부는 해체되었고 조선총독부 첨탑은 독립기념관
해가지는 서쪽에 버려지게 됬습니다
이를 지켜본 수많은 일본인들은 분노하고 아쉬워하며 눈물을 삼켰습니다.
그리고 5년 후 1997년 국가부도 IMF 당시...
한국이 1997년 외환위기 때 IMF 행이라는 굴욕을 겪게 한 결정타는 일본의 단기외채 회수가 결정적이었습니다
일본의 단기 채권회수 결정으로
“한국을 가장 잘 지켜 주는 게 일본이라고 생각해 왔던 뉴욕·런던·홍콩의 금융시장은 큰일이 난 걸로 보고
앞다퉈 한국에서 돈을 뺐다” 고 당시 전문가들은 회상했습니다
조선총독부 해체와 반환을 들어주지 않은것에 대한 복수 인지도 모를일 입니다
IMF로 인하여 수많은 기업과 가정이 무너져내리고, 막다른 길에 내몰렸던 수많은 가장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었습니다
8090년대 세계최고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선 일본에게 국가부도만은 막기 위하여 바짓가랑이라도 붙잡고
단기채권회수를 보류해 달라고 세번이나 요청하고 매달렸다던 강만수 장관의 회고에서
씻을수 없는 부끄러움이 느껴졌습니다.
2011년 ...
2011년 3월 11일 일본 동북부 해안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 ,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로 1만 8000명의 목숨을 잃고 타격을 받은 일본...
그리고 이런 커다란 재난 와중에도 '독도는 일본 땅으로 한국이 불법점거하고 있다` 는 내용을 담은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얼마 후 발표 했었습니다.
동일본대지진 이후 일본의 피해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만 한국 영토인 독도를 빼앗겠다는 국가의 목표를 향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오히려 더 치밀하고 집요해졌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국민들은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당연히 기피하면서
후쿠시마 경제가 붕괴되자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수출하려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주변국은 물론 50여개국이 전부 수입을 거부하자 일본은 만만한 대한민국 박근혜정부에
후쿠시마 농수산물 수출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했고 국제재판까지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정부는 아무 준비 못한채 패소하였으며 그 결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농수산물 유일하게 수입하는 나라가 될 뻔한 위기에 처했던거죠.
그런데 일본이 전혀 예상못한 반전이 생겼습니다
탄핵으로 정권이 바뀌면서 일본에 강경한 문재인 정부는 2심 준비를 철저히 하여
어렵게 1심패소를 뒤집고 승소하게 되어 일본정부가 수출을 확신한 후쿠시마 농수산물의 수입을
기적적으로 막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충격받은 일본은 농수산물 수출과 강제징용 관련 경제보복으로 수출규제를 하지만
우리정부와 국민은 일본과의 경제전쟁을 우리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본불매운동을 전개하며
위기를 당당히 돌파하며 일본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이 불가능할것 같았던 독립을 이루고 또 다시 6.25 로 폐허가 된 세계 최빈국에서
8090 년대 그 대단했던 일본의 턱 밑까지 쫒아가서 UNCTAD (유엔무역개발회의) 로부터 선진국으로
공식지위변경까지 받았던 나라가 되었던것이, 이게 불과 몇년 전 일입니다
커다란 일이나 사건이 발생하기전에는 반드시 여러 사소한 징후들이 나타난다는 하인리히 법칙...
최근 대한민국에는 그동안 전혀 보지도 생각도 못했던 이상한 시그널들의 연속입니다
"과거의 일로 지금의 일본인들은 죄가 없다. 일본정부만이, 일본 우익만이 잘못이다 "
얘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거와 전혀 변하지 않는 일본의 우익정부를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뽑아주고 있는것은 다름아닌 지금 현재의 일본인들입니다
머나먼 이국땅에서 조국의 독립을 끝내 보지 못한채 눈 감아야 했던 쓸쓸했던 독립군 장군을
선진국이 된 자랑스러운 조국으로 모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 초라한 흉상조차
철거를 말하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그리고 더러운 친일매국 폐륜 사이트와 그들에게 세뇌되어 친일 글들을 도배하고
매국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종자들이 활개 치는 갑자기 변한 세상을 보면서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쎄~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그들의 뒤에 왜국이 있고 매국노들의 손을 빌려 일본이 일을 꾸미는건
아닐까 하는 억측까지 해봅니다.
일본의 치밀하고 집요한 계획은 언젠가 닥칠 열도 침몰과 방사능 오염을 대비해
한반도로 일본인들을 대피시킬수 있게 최적의 환경을 마련할 필요성에서
기획된 오래된 계획이 당겨진건 아닌가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강대국 미국과 중국을 자극시키는 전쟁같은 극단적인 선택은 최후로 하고 먼저 그 옛날 친일파같은
아바타 매국노를 양성하고 그 친일사이트로 젊은 사람들을 이간질시켜 출산율을 최저로 만들며
각자의 삶을 힘들게 하여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고 자살율을 높이는 환경을 만들어 도태시키는...
그 결과가 헬조선이며 세계 최저의 출산율을 만들어가고 있는 지금의 현실은 일본이 만들어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이 듭니다
그래서 그들이 나중에 최후의 수단으로 침공 대신 빼앗긴것을 되찾는다는 명분을 만들고
양심의 가책따윈 느끼지 않게 하기위해 포기하지않고 역사를 끊임없이 왜곡하고
독도를 지들 땅이라 교육시키며 또다시 극악무도했던 그시절의 역사로 되돌리기위해
사전작업을 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저만의 기우이길 바랄뿐입니다
잊지 말아라. 돼지 창녀 새키야.
망할 매국 세력 30%는 90년대 초에도 저 지경이었군요 -_-...
보수라고 떠들지 말길...세상 어떤 보수가 자기 나라에 해가 되는 짓을 하더냐 -_-..매국 세력들
잊지 말아라. 돼지 창녀 새키야.
방심하면 안되지만 그래도 상상히 만만하다
우리도 20세기 초때의 대한민국이 아니니까
현정부 때문에 많이 찜찜하긴 하지만
그러나 중국은 다르다
우리는 항상 중국을 조심해야한다
중국은 20세기 초와는 너무 다르게 변했음
북한조차 항상 중국을 조심하고 있음
반대가 더 많네요 이상하네
아직도 대선패배를 문통탓하고 있는데, 이게 한사람 잘못이더냐?
얼릉 죽어야 매국노 단죄시킬수 있습니다
어?? 석열이 일본하고 통화 스왑 했는데??!!!!
외교를 얼마나 잘할지 기대됨
룬과 쥴리, 감옥간 범죄자가 가족인 자가...왕노릇하고 있으니
망할 매국 세력 30%는 90년대 초에도 저 지경이었군요 -_-...
보수라고 떠들지 말길...세상 어떤 보수가 자기 나라에 해가 되는 짓을 하더냐 -_-..매국 세력들
한가지 저와 생각이 조금 다른 부분은 imf는 미국을 위시한 자본세력이 통통하게 살이오른 한국을 영원히 벗겨먹기위해 국영기업 민영화와 금융시장 개방.건실한 기업 부도후 인수등등 으로 빨대 꼽기 한것이고 일본은 발맞춰? 단기외채 연장불가 때린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일본도 같이 빨대 꼽구요. 다른 내용은 심히 공감하는 바 입니다.
추천합니다.
imf이후 광고에 자주나왔던 힘내라 대한민국!
2000년 초반 다이나믹 코리아 그런 문구를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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