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지속적으로 현실적인 쓴소리를 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위로하고 응원하는 말은 그다지 소용이 없더군요.
저도 늦게 졸업하고서는 이상적인 꿈에 빠져서 서른 먹을 때까지 더 공부하겠다는 헛소리 늘어놓다가, 동생이 하찮게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게 된 후에야 정신차리고 뭐든 하겠다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계속해서 주변의 응원과 위로를 받아쳐먹으면서 한심한 삶을 살았더랬죠.
정말 가까운 누군가가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점점 나락으로 가거나,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혀 소신이라고 포장된 아집과 똥고집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누군가 그런 삶을 산다면 쓴소리 해주시고 현실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그래도 안바뀌면 어쩔 수 없지만, 바뀔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도와주세요.
구체적으로 제시해줘야 합니다. 난이도 낮은 자격증부터 높은 자격증까지 나열 해 주고 그 자격증 취득 시 할수 있는 일과 그때 받을 수 있는 연봉, 업무의 난이도 등을 표로 작성해서 어떤 레밸부터 시작 할 것인지 상의해서 쉬운것부터 취득할 수 있게 독려 후 자신감을 가지게하고 점점 난이도를 높여 취득하게 하면 잘 할겁니다. 끝임없는 관심과 관리와 격려가 필요함
계속 백수짓하면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계속 의욕이 없어짐. 무조건 집밖으로 나와야함. 뭐 어떤 알바 라도 변변찮은 좃소 직장 소 일거리라도 하고 사람을 만나야 활기가 생기고 의욕도 충만해지고 자신감도 생김... 그리고 그런 곳에서 니 앞날을 바꿀 인연 귀인 도 만나게 되는거고..
본인이 원하면 100% 취업, 알바 가능함
문제는 눈 높이
학벌도 없고, 토익도 없고, 기술도 재능도 없으면서
중소기업은 싫고, 공장 알바는 싫고, 지방 근무도 싫고, 육체 노동도 싫고
근데 기업도 저런 부류는 싫어 해서 다행이긴 함
대학교 졸업전에 취업해서
한번도 공식 백수는 안해봤지만
군대때문에 휴학하고 복학전에 좀 쉬었는데
그때 깨닫게 됨, 백수는 인생 망하는 길
아는놈이 나이가 40가까이 되가는데
군대전역후 직장 한번도 안다니고 지금 리니지 프리섭에서
용돈벌이 하면 살고있음 나름 직장생활 처럼 한다고 하루8시간
딱딱 정해서 게임함ㅋㅋㅋ 꼴은 거지꼴에 아직 부모님집에서
살고 왜그러고 사냐 하니 30에 자살 한다고 했는데
내일 모래 40인데 아직도 살고 있음ㅋㅋ
친구들 한테 빈대 붙는건 일상이고 그놈에 리니지ㅋㅋ
일화로 토토 사이트 매일출첵 하면 주는 머니 모아서
배팅 하다 그마저도 사이트에서 강퇴 당함ㅋㅋㅋ
일도 안하고 게임에 도박 까지 함ㅋㅋ
그친구보면 그냥 디지라고 얘기함ㅋㅋ
20살에 군대가서 전역하고 22에 결혼 해서 애 도 놓고
막일에 안해본일 없이살면서 집도 있고 차도 슈입차에 고가 수입바이크에 골프에 각종 취미하는 니 친구 보면 그렇게 안살고 싶냐 해봐도 그냥 디질꺼라함ㅋㅋ
우리아버지가 나 대학 졸업하고 앞날 못정하고 빌빌대니깐 100만원 벌려고 150쓰더라도 돈 줄테니 놀지말고 나가라고하더라. 그래서 졸업하고 15년동안 쉬지않고 일했다. 사업 두번 말아먹고 전공살린다고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일하다가 지금은 전공과는 전혀상관없는 일 하면서 가정꾸려 잘 살고있다. 집에서 노는 순간 놈팽이 되는거 순간이다. 놈팽이한테 용돈 절대주면 안된다.
군대 갔다와서 정신 차린 것도 있지만
주변에 기댈 곳 없어야 됩니다
의식주 모두 내가 직접 하게끔 만들어야 자립심 생기는 케이스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사회에 1도 도움이 안되니까 죽든 말든 자기 손으로 해결해야죠
누군가의 손 안에서는 갱생불가입니다
결국 고모부가 극대노해서 마당에서 복날 개패듯 패고
1달있다 니 스스로 일자리 못찾으면 직업훈련소나 아니면 아빠 회사 출근시킬거라니까
애가 자격증공부해서 지금은 지 전공 살려서 회사당김
저도 늦게 졸업하고서는 이상적인 꿈에 빠져서 서른 먹을 때까지 더 공부하겠다는 헛소리 늘어놓다가, 동생이 하찮게 바라보는 시선을 느끼게 된 후에야 정신차리고 뭐든 하겠다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계속해서 주변의 응원과 위로를 받아쳐먹으면서 한심한 삶을 살았더랬죠.
정말 가까운 누군가가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점점 나락으로 가거나, 이상한 생각에 사로잡혀 소신이라고 포장된 아집과 똥고집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 누군가 그런 삶을 산다면 쓴소리 해주시고 현실을 바라보게 해주세요. 그래도 안바뀌면 어쩔 수 없지만, 바뀔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도와주세요.
그런데 요즘은 쓴소리가 아니라 맞는말만해도 꼰대라고 조롱을하니 다들 입을 다무는거죠.문중국 문화혁명 때가 이랬나싶습니다.
딱 저러고 있습니다
떡상한 친구들도 많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진실!!!
친구들~
뭐라도 괜찮으니 하고싶은걸 시작해보아요♡
아파도 근무나가고 싫어도 근무나가야하고 고작 시급으로 몇백원 몇천원 근데 나가서 알바했으면
내가 하기싫어도 했으면 얼마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인드가 뜯어고쳐져 나와서 지금까지 건장히 일도 잘 다니고
하고있는듯 싶습니다
요즘 군대가 군대냐 라고하지만 아무튼 다녀오면 여러지역 사람들도 만나고 인생이야기 듣고 한 사람이
바뀔수있는 마지막 선택지이자 변화할수있는 공간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공간에 부모가 터치하고 아혀.... 폰도 할수있고 쯥.... 이래저래 걱저잉 커지네요
게으름에 익숙해져서 시간 허비하는게
달콤하면서도 두렵고. 스스로 위축되는 시간...
그냥 두렵고 쪽팔려도 나와라.
그냥 버티다보면 인생 별거 아니다.
나가면 일당이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천국이 찾아온다
돈떨어지면 일해야지모
다배불러서 저런거임
성인이 되면 지가 개똥밭에 구르더라도 산다
딱 내보내서 알아서 지인생 살게 해야함
민주당에서강력하게밀어 붙이려다 시도만하고 흐지부지
돈주는순간 하나같이 일안하고 놀고먹기만할거임
나네 ..
그리고 일자리가 남아 돌면 놀고 있겠냐? 지금 자영업자들도 다 망한다며? 그런데 알바자리가 제대로 있곘냐? 어디 급여라도 떼먹히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할거다. 지금 밀린 월급 어마 어마 하다. 통계청 자료나 보고 말해라.
그리고 재벌 회사도 요새 간당 간당한다며? 재벌애들중에서 망할애들 빨리 빨리 망해야지. 그래야, 정리하고, 다시 성장하고, 일자리 생기지.
부동산 투기에 미쳐가지고, 몰빵한애들... 거기에 재벌, 의사, 판검사, 경제관료까지 있겠지... 꼬소하다. 망할애들 망해야지. 살 사람 살지.
문제는 눈 높이
학벌도 없고, 토익도 없고, 기술도 재능도 없으면서
중소기업은 싫고, 공장 알바는 싫고, 지방 근무도 싫고, 육체 노동도 싫고
근데 기업도 저런 부류는 싫어 해서 다행이긴 함
대학교 졸업전에 취업해서
한번도 공식 백수는 안해봤지만
군대때문에 휴학하고 복학전에 좀 쉬었는데
그때 깨닫게 됨, 백수는 인생 망하는 길
시급올려주면 그저 좋다고 하고 나라꽁돈이나 받아먹을려고하고 ㅋㅋ
추천은 또 오지게 받고싶어서 주작질에 이런데다가 하소연 징징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전역후 직장 한번도 안다니고 지금 리니지 프리섭에서
용돈벌이 하면 살고있음 나름 직장생활 처럼 한다고 하루8시간
딱딱 정해서 게임함ㅋㅋㅋ 꼴은 거지꼴에 아직 부모님집에서
살고 왜그러고 사냐 하니 30에 자살 한다고 했는데
내일 모래 40인데 아직도 살고 있음ㅋㅋ
친구들 한테 빈대 붙는건 일상이고 그놈에 리니지ㅋㅋ
일화로 토토 사이트 매일출첵 하면 주는 머니 모아서
배팅 하다 그마저도 사이트에서 강퇴 당함ㅋㅋㅋ
일도 안하고 게임에 도박 까지 함ㅋㅋ
그친구보면 그냥 디지라고 얘기함ㅋㅋ
20살에 군대가서 전역하고 22에 결혼 해서 애 도 놓고
막일에 안해본일 없이살면서 집도 있고 차도 슈입차에 고가 수입바이크에 골프에 각종 취미하는 니 친구 보면 그렇게 안살고 싶냐 해봐도 그냥 디질꺼라함ㅋㅋ
한탕주의가 우리사회에 깊이 팽배해 있어 걱정도 되지만 웃긴게 '청년'들 표밭관리를 위해 정부정책이 생각보다 너무 배터지게 퍼주고 있다는 사실이지요. 일 하지 않아도 절대 굶어죽지 않는....
젊은 나이에 저런 짓 하고 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대부분 알아서 한다"
알아서 하는게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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