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트로 게임을 패드로 하다가 보니
뭔가 패드가 불편하기도 하고
과거 오락실 향수가 그리워서
아케이드 스틱을 사볼까 싶더군요.
쓸만한게 보통 오륙만원선..부터 시작해서
십만원대는 가야지 오락실 느낌이 좀난다고...
아...씨부럴꺼 만들어볼까 싶어 알리기웃기웃거리는데
보드랑 스틱 스위치는 싸게 파네요.
다이소표 도마 사다가 구멍 뚤러서 맹글어볼까???
하다가 재료비 계산 해보면
사는거랑 또 별 차이가 읎... 특히 홀쏘도 사야되니
아씨.. 강 사뿌까 싶기도 하고 ㅠ ㅠ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고...
알리서 그나마 쓸만해 보이는 녀석이
완제품으로 30달러 좀 넘나보던디...
부품이나 완제나 가격차이가 읎네요...
중국애덜 참... 부품값으로 완제를 만들어 팔다니
한편으론 참 무서운 애덜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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