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총을 쓸 일이 그닥 없...
게다가 많은 탄환을 쏠 일도 거의 없음.
무장탈영병 or 무장공비 상황 말고는...
그나마 위에 상황도 없다고 봐야됨...
있긴 했지만...
각설하고
글록이니 베레타니 좋은거 누구나 다 아는데
궂이 리볼버 쓰는 이유...
경찰 임명 받고 정년퇴임때까지
실제 상황에서 실탄 발사 못해본 경찰이 압도적으로 많을
정도로 총쏠일이 없...
글록처럼 탄창식의 최대 단점이
탄창에 실탄 채워논 상태로 오래두면
탄창 스프링 장력이 약해져서
급탄불량이 생길수가있음.
며칠마다 탄창갈이 해주는거 말고는
답이없음...
리볼버는 총알 넣어놓고 수년이 흘러도
문제 안생길 정도로 신뢰성이 좋음.
그래서 리볼버 고집하는거....
관리하기가 참 용이하거든요...
자동 격발인 더블액션 리볼버도
없을때고 수동으로 장전해야하는
싱글액션 리볼버만 쓰던 시절.
그땐 그게 최선의 기술력
서부시대에는 글록류는 없었어요.
권총 역사를 보니까 한 100년 정도 차이가 나네요.
1.공포탄인지 아닌지 장전된 상태로 확인 가능함
2.오발 사고 매우 적음, 안정적임 특히 싱글액션일경우 공이가 장전된 상태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안전함
3.부품이 적어서 기능고장 매우 적음(2번의 연장선)
한국 상황에서는 리볼버가 좋죠...
미국도 총기쓸 일 거의 없는 시골 보안관들 리볼버 들고 다니더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