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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다요. 특히 이 글 보고 계신 횽님!
세뱃돈 꺼내는 중
새뱃돈은 구독과 좋아요로 퉁!
젓가락질 정말 잘하시는 로라님.
술 라방이라니...부럽
남친분의 시선이 부럽읍니다.
로라가 입고 있는 옷은 내복이 절대 아니랍니다.
저도 입가에 묻은 양념 잘 닦아줄 수 있는데...ㅠㅠ
콧날 각도! 방금 각도기 꺼냈습니다.
치킨 드시고 계신 거겠죠? 저 아는 튀르키예 의사샘도 돼지고기 안드신다던데. 한국어과 학생 몇명 더 아는데 그 친구는 젊어서 그런지 별로 안따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에서만 안따지는 것일수도...
치킨맛에 감동하셨나 봄
치킨엔 맥주! 짠!
다음날에도 열심히...
캔소주 톡톡을...오늘은 약하게...
해장은 국물이죠.
된장, 청국장...ㅎㅎ
뾰루퉁한 이유는?
더 먹어봅니다.
아무리 봐도 내복 아닙니다.
이까 꺼낸 각도기로 다시 재봅니다. 30도 나오네요.
튀르키예 가족들에게 줄 선물과 여행가방을 챙겨봅니다.
자기 전엔 마스크팩
각도기 아직 안 집어넣으셨으면 다시 한번 재봅니다.
코에서 입, 턱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일직선이면 미인이라고 하죠? 미인 맞네요.
띠동갑 여친의 앞날을 걱정해주시는 거북선 조타수님...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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