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올린글은 소리치는 부분 때문에 음성을 빼고 인코딩했다가
범퍼 부딪히는 쿵 소리 때문에 음성 포함해서 다시 인코딩했습니다.
(영상 10초경 범퍼 부딪히는 소리가 맞죠?)
범퍼는 가벼운 긁힘 정도의 손상인데 너무 괘씸해서
국민신문고에 신고할까 하다가 사고접수로 생각을 고쳤습니다.
사고접수를 하려고 하는데 보험사와 통화를 한 결과
경찰서나 파출소에 가서 사고접수를 해야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상대방(김여사)는 본인이 접촉사고 낸지도 모르고
차선을 가로지르며 유유히 주유소로 들어갑니다.
보험접수가 될 경우 제 과실이 잡힐까요?
조언 구해봅니다.
근데 부딪혔나요?
사고당시 관할경찰서 가셔야되요
저차 인지 하지 못하고 제대로 꽁무니 비스듬이 받으면 저년 데굴데굴 옆덤블링 했을텐데. 한심한 뇬
빅엿 선물 해주세요.
뭔가 움직임이 이상하면
운전 미숙한 김여사류로 판단해
제가 먼저 피합니다.
사고 안 나는게 훨씬 낫더군요. ㅠ.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실 잡으면 보험사에서 님을 호구로 보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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