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차는 아우디a4이구요 .제목 그대롭니다.1년동안 차에 껌을 붙혀왔습니다.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한번 ,뜸할땐 한달에 한번, 그렇게 6개월정도 껌을붙히더니 어느날은 껌이 아닌 락카를 뿌리더군요, 뒷자리 타이어옆에 5cm*5cm 정도되는 크기로요, 이제는 심각성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껌,락카 다음엔 어떤짓을 할지. 지금은 형사가 수사해주고있구요,,솔직히 제가 차를 매번 훑어보고 껌이있나없나 매일본다고는 하지만 하루이틀 안봤는데 붙어있으면 진짜,언젠붙힌지도 모르겠고, 범인 잡기가 여간 쉽지많은 않더군요,,, 뒷차 블박도 봤지만 허탕,제차가 블박이 상시가안되서, 행여나 제가 블박 24시간 돌리면 이제 범인이 안나타날까봐 그러면 범인 못잡으니깐, 솔직히 못하겠더군요,...그래서 그냥 동네 cctv있는 곳에다가 주차를 했습니다.형사님도 그러라고 하더군요,형사님도 포기할려는 시점에 오늘 껌을 붙혔습니다. cctv있는곳에 주차했구요,, 형사님이 퇴근하시는바람에 오늘 못보지만 내일 무조건 잡을수있을것같네요,, 얘기가 길었네요 한풀이할려고 적은건 아니구요,,저 정말 어떤놈인진 모르지만 행여나 아는 사람이거나 제눈 앞에 있다면 제가 어떻게 할지모르겠습니다,, 1년동안 받은 스트레스. ,,때려죽일수도없는 노릇이고,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어떤 처벌 합의등등 정말 할수 있는만큼 탈탈 털어버리고싶은데 ,,형사님이 시키는대로 하면되긴하지만 형사님도 전화몇번해보니 성격상 그냥 완만하게 차 수리하시고 끝내세요,, 머 이러실거같아서 조금이라도 알고 갈려고합니다.스토커죄도 포함될것같고 행여나 비슷한경험있으시거나 이런거에 조금 알고계신분 도움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주정차를 이상한데다 하시진 않았는지요?
남에게 원수진일 있쓔???
적은 아주가까운데 있어요
머 이젠장난으로 의심도못하는지경까지와버렸네요
안걸리니 그러는겁니다.!
글마다 뎃글 달면서 똥 싸지마시구요 ㅎㅎ
합의금 잔뜩 받아내시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그런데, 왜 이렇게 했을까요? ㅠㅠ
오늘 형사님이 바쁘셔서 cctv낼볼다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