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출시하면서 부터 디자인에 반해서 구입 시기를 저울질 하던중....
많은 분들이 출시후 1년정도 지났을때가 가장 좋다는 글들을 보고는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죠~!
지금 한참 문제되고 있는 누우엔진 이전모델인 세타엔진 LPI 모델로~
그런데 구입 직전에 엔진이 바뀐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이걸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난 갈등끝에...
조금이라도 일찍 몰고다니고 싶어서 구입해 버렸는데... 지금 생각하면 잘 한 결정인듯 해요~
동호회에서도 누우엔진 출고하신 분들 불만글들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ECU 리콜로 어느정도 잠잠해 졌나.. 했는데 아직도 끝나지 않은 문제들이 있더라구요~~
세타엔진 끝물(?)이긴 하지만..... 나름 만족하면서 잘 달리고 있네요~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이전에 뉴 라세티 타다가 넘어왔을 때는 정말 잘 나간다... 싶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출력에 대한 갈증이 생기네요.. 맵핑에도 눈이가고.... 터보 올렸단 글들 보면.... 한참 보게되고...ㅎㅎ
그래도 일단 보증기간 까지는 이대로 쭉~~ 타려구요~!!
마지막으로.... 애마 세차샷 몇장 투척 하고 갑니다~~ 국산차 게시판이니....^^;
그리고 제 차량은 세타엔진 사양입니다~~^^
세타 엔진도 부밍음 문제가 있었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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