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허리가 많이 안좋으셔서 돈을 모아 200만원 가까이 하는 제스파 안마의자를 선물했줬는데
처음에는 잘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게 무슨일이?????
엄마가 아버지 안쓰니깐 너희 다시 가져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왜그러시는지 아들 생각해서 아들 안마 받으라구 하시나 했는데
누나가 키나루디 안마기를 사줬다고 하더라구요 매일 침대에서 이것만 사용하신다고..ㅠ0ㅠ
제가 사준 안마기는 200만원 가까이 하는 거고 누나가 사준건 5만원 정도인데...
와...실망감이 크더라구요..
그냥 다시 업체 불러서 저희집에 안마기를 가져다가 놓는게 맞을까요?????????
처음으로 효도한건데 ..이렇게 되어버렸네요...........정말 씁슬합니다.
용돈 낭낭하게 더 드리새우~
후기좋다구 덥썩사믄 조져요 쓰레기
본인한테 맞고 조으면 그게장땡 강도가 쎄서 아픈걸수도
저것도 같이 쓰시라고 권해드려여.
두개다 쓰시라고 해주세영
진짜 허리 안아파봤쥬?
저는 뭐 사드리면 사용하기어때? 불편한건 없어? 없을때보다 더 좋지? 끊임없이 물어봐서 사용방법 몰라 불편해하는거 알려드리고, 기계에 완전 적응할때까지 사용방법도 계속알려드리고.. 부모님은 애들 핸드폰 아이패드 사주듯이 사주면 땡이 아니라 한동안 계속 신경써드려야 되영.. 안그러면 쓸줄 모르니까 별로라고 생각하고 그생각이 굳어지면 신문물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다른 신문물도 안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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