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책을 시작 했습니다.
"좋은 기분"
보배에 올린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변화와 성장을 원하는 40대 중반인 제가
가장 신경 쓰며 실천하는 것이 기분 관리입니다.
기분은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는 정말로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이것을 알아차리고 다스리지 못한다면 제가 그토록
원하는 변화도 성장도 없을거라 생각 되고요.
"좋은 기분" 은 와이프가 사놓은 책인데
서울 염리동에서 줄 서서 먹는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시는 대표님이 직원 채용을
위해 적었던 글들의 모음이라고 합니다.
우선 저의 현재 화두인 기분에 대해 다루는 것
같아서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일과 삶을 돌보는 태도에 대하여" 라는 부제목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기분이 일과 삶을
돌본다는 느낌을 알기에 바로 이책을 집어 들었습니다.
앞으로 틈나는대로 좋은 기분이 일과 삶을 돌보는
방법에 대하여 보배에 올려 보겠습니다.
저와 같이 좋은 기분이 필요하시다면
저의 글과 함께 하시죠~
제발 아니라고만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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