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가입하여 글 써봅니다.
2달전쯤 지방에서 일하게 되어 차가 필요해
중고차로 SM3 12년식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옵션중에서 속인건 통풍시트가 있다고 하였는데
그부분을 속였고 차 앞면 유리에 처음 볼땐 돌빵이 없었는데
나중에 돌빵이생겨서 블박을 아무리 돌려봐도 돌빵 맞은 자국이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유리 하는곳 갔는데 예전에 돌빵난거고 약품처리 했던게 지금 서서히 다시 보이는거다 라고
유리 사장님이 말씀하시네요
구매할때 분명 보이지 않았고 나중에 되어서 구매자한테 연락을 하였습니다
통풍시트는 분명 열선 반대로하면 통풍이 된다 해봐라 라고 답변을 받았고
아무리 해봐도 되질 않았습니다 열선1단,2단 이였습니다
그래서 르노삼성 센터 들어가보니 없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따지니까 있는줄 알았다 죄송하다 말을 바꾸네요??
그리고 돌빵 관련하여 문의하니 왜 차 살때 꼼꼼히 안보고 이제와서 말을하냐
분명 그땐 안보였는데 나중에 서서히 올라왔다고 하니 자긴 말 할 이유가 없다고
구매자가 꼼꼼히 봐야 한다고 나몰라라 하는데
위에 돌빵나서 금가있는거,통풍시트 있다고 해놓고 나중에보니 몰랐다 하는거
경찰에 사건접수 가능할까요? 사기죄 같은걸로 너무 괘씸하네요
추가 : 현금으로 25만원 반환 요구하였으나 거절당함
이정도 하자면
중고차구입 선방한거같은데요
정말로 눈에안보이고
고가수리비 덤탱이쓰는경우가
너무 많은게 중고거래니
마음 편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기망행위가 없고
중고거래는 구매자도 확인의 의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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