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이 생겻어요.[10]
한참전부터 집앞 공터에 집을 짓기 시작했어요
공사하시는 아저씨들께 커피 타다드리며
귀동냥으로 주섬주섬 듣다 오늘
집 주인님께서 제가 집을 비운사이
다녀가셧다 합니더..
이사떡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사이조케 잘 지냈으면 조켓슴더..
답례로 롤케잌을 사갈까요 과일을 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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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혁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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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인듯
좀 아쉽네용..
중년 부부셨던거로 기억하는데 난중에 찾아뵙고 인사드려야겟어용..!
주중에 한번 퇴근시간에 맞춰 찾아뵈야겟어용!
주중에 찾아뵙고 인사드려야겟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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