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사이버수사대라고 전화가 왔는데 처음에는 보이피싱인줄 알고 대충 알아듣는척 했습니다.
그런데 전화하는분의 중간중간 특유의 전라도사투리 하시는걸 보고 어 이거 느낌이 이상한데 해서 다시 집중해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내용은 북한에서 제 컴퓨터IP를 해킹해서 자료를 송신했다고 말하더군요.( 내용이 어려워서 대충이렇게 이해함)
수사관분이 이제 좀 이해를 하시는것 같다고 하는걸 봐서 제가 이해한게 맞는것 같은데 살짝 좀 무섭네요. 그래서 제 개인정보가 있는 PC를 어떻게 조사하냐고 하니까 거부하시면 법원에서 영장받아서 다시 연락주겠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잘못한게 없으니 조사하라고 했습니다.
보이스피싱이 아닌건 제 폰 문자로 광주광역시 경찰청 안보사이버수사대라고 문자가 왔어요.
이상하게 찜찜하네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ㅋㅋㅋ 영장 나오기 전에 전화 주는 경찰관이 어디있답니까
영장 나올정도면 영장 발부 받고 바로 잡으로 오겠죠 ㅋㅋㅋ
신분증 확인 반듯히 하구요 ㅋㅋ
한번 읽어두시면 맘이 편할껍니다
형사지원팀에 전화해서 알아봐야 합니다
진짜인것같은데요???? 첨에 지역번호에 다음엔 핸드폰번호로 온거보니 진짜일것같은데요?
그사람들이 알려준 번호로 하지마시고 광주경찰청이나 광주경찰서 민원실에 따로 알아보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