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많은 영향을 받으며
살았던거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 유튜브등
우리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삽니다.
하지만 요즘 읽고 있는 프레임을 읽다보니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받는 동시에
누군가에게 영향을 주는
존재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려운 원리는 아니지만 잊고 살았던 부분이었습니다.
현재 저는 예전과 다른 긍정적인 모습으로
변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그 과정을
보배에 (거의)매일 적고 있습니다.
변화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었어요. 저 역시 한 번에 확 바뀔 수 없는 것처럼
일상에서의 결과도 조금씩 천천히 나오는게
체감 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들이 아빠를 신뢰 하고 아빠와의 시간을
기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아들이 조금 더 여유로워
지고 더 밝아진 느낌도 들고요.
글이 길어져 사진 속 책의 내용 요약 하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ㅋㅋ
나의 변화가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다는 건 이미 경험을 했지만 책에서는 거기에서
더 확장해서 아이가 속한 집단에서도 영향을
끼칠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행복이 내 아들.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아들 친구 혹은 아빠에게 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선한 영향력 이겠죠?
그리고 가장 와닿았고 남들 앞에서
써먹을 수 있는 멋진 말이
“행복은 개인적인 선택인 동시에
사회적 책임 행위” 라는 멋진 말로 마무리 하며
오늘 하루도 더 행복 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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