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블리횽 글보니 또 갑자기
대학생 그녀와 노래연습장
갔던일이 생각나는건
자연스런 일이겠지유~*.*;;;
저는 변성기를 잘못보내서
맹구 목소리 처럼 갈라지거든유-_-;;;
그래서 노래방 가면
가급적 안부르려구 하는데
언젠가 술먹구 김장훈의 슬픈선물을
그녀 앞에서 불렀드만 그녀가
누가 오빠보구 노래 못부르냐구
하믄서 정말 잘부른다구
칭찬을 받았네유~
그용기에 힘입어 회식때
노래방가서 같은곡을
부르니 상사가 갑자기
취소 버튼을 누르구
분위기두 순간 정적이 흘렀던
아픈 기억이 떠오르네유~*.*;;;
@.@
가창시험 A+받을정도로 우수한 노래실력이엇는데
흡연자의 길로 들어서면서 부터 고음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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