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보다가 문득
저는 조용하고 말수가 적고 재미없고 완전 정적인 성향인데
(처음 보는 사람들은 엄청 차갑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구여)
그냥 말만하면 빵빵 터지고 재밌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여!!@@
초중고때는 학원다니고 공부하느라 바빳고
대딩때는 컴퓨터공학과 특성상 재미없는 애 옆에 엄청 재미없는 애 그리고 그 옆에
더더더더더 재미없는 애 그리고 진지한 애인데
저희들끼리 컴퓨터공학과식 유머(101010 이진수로 표현된 숫자 유머, 404에러 유머 등등)
얘기하면서 서로 웃기다고 개그맨하라고 깔깔 웃었었는데
사회 나와서 보니 이건 우리들만의 리그였더라구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 사람 너무 많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배 역주행하다가 재밌는 글 있어서 한번 써봐뜸니당!!
저는 주말에 공부하느라 이틀 합해서 5시간밖에 못잤어여...흙흙
머리가 너무 아파서 오늘은 일찍 퇴근하고 쉬려고 합니당!!
다들 즐거운 오후되세여!!ㅎ_ㅎ
웃고 있어야 주위 사람들이 옵니다.
조카와 제가 유머코드가 맞을수도~~~~
@.@
져티형아 잘회복중이신가여?@@
머릿속에 입력해서 늘면 좋은뎅....!!!
머리 아플땐 잠시 성게 가셔서 식히심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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