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주민등록상 65년생 입니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62년생 입니다
22년 말경 암 발견으로 수술을 받고 통증과 후유증으로 인해 지금껏 경제 활동도 할 수 있는 처지가 못되서 생활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던중 지인이 국민연금 공단에 장애연금을 신청을 해 보라는 정보를 알려주기에 국민연금 공단에 문의 하니 가능하다며 병원 서류를 요청 하기에 제출 하였으나 공단의 엄격한 심사와 규정에 따른 결과로 장애연금 등급심사가 탈락되었고 전 공단의 엄격한 등급의 결과에 불복하여 지금 3차로 진정서를 보건복지부,연금공단에 제출중입니다.
제가 국민연금에 가입한 시기가 22년8개월간 이었습니다.
정상적으로 국민연금을 받을시기가 주민등록상 나이 65세가 되어야 하고(실제나이는68세가 됨) 지금 경제활동도 못 하고 건강은 안 좋고~
만약 제가 건강상 국민연금 수령시기가 도래 하기전 사망 하면 한푼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배우자가 살아 있다면 50%라도 받겠지만 또 미성년이나 24세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일부의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데 그것도 해당 없음이고 결국 22년8개월간 나라에 연금보험료 납부한 금액 다 사라지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무엇이냐?
국민연금 이란것이 노후를 대비한다는 기능이 있을 수도 있지만 또한 한푼도 못받고 사망 할 수도 있는 국민 강제 보험이라는 사실을 제가 이번에 그걸 깨달은 것입니다.
지금 국민연금법 바꾼다고 계속 얘기 나오고 있죠~
더 내고 늦게 받고등 이렇게요
우리나라도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고 뭐100세 인생이네 뭐네 하고 말이죠.그러나 다 국민속이는 정치 행정 위정자 및 권력자들 그들만의 연금 잔치 일 뿐입니다.
한마디로 오래살고 건강하게 살아야 하는데 돈 많고 건강에 관심갖고 노년에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층에게는 아주 중요한 국민연금이 되겠지요
그렇지만 만약 노년에 돈이 없고 건강도 안 좋으면 국민연금 한뿐도 못받고 사망할 수도 있는 겁니다.
수십년간 나라에서 나보고 보험료 내라고 다니는 직장에서든 지역가입자든 국민연금에 보험료를 꼬박꼬박 내라고 유도하죠.
제가 이번에 암수술후 경제 상황이 안 좋아 지게 되면서 느낀건 딱 하나 입니다.국민연금 절대로 믿으면 안된다는 사실 입니다.
국민연금 혜택을 가장 많이 볼 계층은 사회 지도층 부유층입니다.
그리고 그아래 층인 중간층입니다
그이유는 건강도 돈 많이 가진 사람이 지킬 수 있는 층 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노년층들 생활비가 부족해서 공공근로등 생활전선에 뛰어든 시니어들 부지기수 입니다 그런데 그 얼마 안되는 근로소득 발생 했다고 미리 땡겨받고 있었던 조기노령연금(얼마안되는 금액임)금액 조차도 감액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1,000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대로 가면 고갈 된다고 난리를 치고 있는 상태이고요.
국민연금 수급자 구성도 피라미드 삼각형 구조로 되어있을 뿐 입니다.
젤 아래층이 국민연금 보험료 국가에 납부하다 어느날 늙고 병들고 나이되서 보니 밑바닥 계층에 있다는걸 깨닫게 되죠 그게 국민연금의 민낮 입니다.나이들고 병들고 돈은 없고 국민연금을 아직 탈 시기는 안왔고 그럼 어떻게 된다고 보십니까 그냥 죽는겁니다 그동안 내가 낸 국민연금 다 날라 가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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