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 결제하고, 예악하고 기다려야 케익를 먹을수있을 만큼 언제부터인가 케익 인기가...
츠음놔~그런데 30만냥 짜리 호텔 케익은 읍써서 예약도 안되고.... 43000원 짜리 대전 성심당서 출시한 딸기시루 란 케익은 오픈런으로 하루종일 줄을 서서 대기 고객들이 기다리며 날개돋힌듯 팔렸다는데, 예수가 태어난 크리스마스날에 왜? 우리가 30만냥 짜리케익이나 43000원 짜리 케익을 먹으며 예수 생일을 축하? 여하튼 이래야 하는건가? ㅋㅋ 족발을 묵든 삽겹살을 묵든 라면을 묵든 뭐쩜 하고 싶은거 하며 자유롭게 성탄을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구태여 이래이래 케익을 묵어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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