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인인 배우 윤지오 씨가 미국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인터뷰 전문은 늦어도 금주 내로 게재될 예정이다.
7일 소식통은 이같이 밝히고 “매체명과 구체적인 인터뷰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못박았다. 지난달 24일 캐나다 출국에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까지 윤지오 씨의 행보는 특공작전을 방불케했다는 후문이다. 이는 장자연 사건의 배후(?)로부터의 방해를 사전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는 일체 알려진 바가 없다. 단 현지 언론인에 따르면 취재진은 윤지오씨의 신변보호 문제에 대해선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한국에서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새벽에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전화가 오기도 하는 등 윤지오 씨는 심한 불안감을 호소했다고 지인들은 전했다.
주된 내용은 ‘윤지오씨가 느낀 한국 언론’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윤지오씨와 긴밀한 연대를 맺고 있는 정의연대 측은 이와 관련해 “해외 매체와 인터뷰한 것은 사실이다”고 답했다.
http://www.economicsmagazine.kr/news/articleView.html?idxno=7172
결국엔 딴소리만 해댔을 가능성이 크네.지 SNS 글처럼
한국 언론이 자기말 안듣는다며
근데 왜 해외언론인터뷰에서
장자연이 주된 내용이 아니야?
지금 장자연사건을 파헤쳐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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