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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에는 전송할 수가 없어, 보배드림에 의지하네요.^^;; 보배드림 덕분에 강남재건축전 한신4지구 리베이트, 롯데 납품업체 갑질, 태극기부대 수원일가족 폭행 논란, 이매리 미투 등을 세상에 알릴수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면 대한민국을 변화시켜온 것은 보배드림 유저라는 확신이 듭니다. 장자연 사건의 본질은 절대 바뀌어선 안된다고 믿습니다.
[이코노믹매거진= 이동훈 기자] 최근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해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윤지오. 그는 23일 경찰청이 윤 씨의 ‘스마트워치’ 신변보호 대응과 관련해 “신변위협은 없었고, 비상호출 응답이 없었던 원인은 조작 과정에서 신고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발표하면서 위기에 몰리고 있다.
게다가 경찰은 “마지막 세 번째에는 윤 씨가 버튼을 길게 눌러 SOS 긴급호출 모드로 진입 성공했으나, 거의 동시에 시계 전원버튼을 같이 눌러 긴급신호 전화가 바로 취소됐다”고 밝혀 자칫 윤 씨의 미숙한 기계사용에 따른 결과로만 비칠 수 있는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다.
그러나 경찰청은 지난 1일 윤 씨에게 지급한 스마트워치는 올해 나온 신형기기로, 응급버튼을 약 1.5초 동안 누르면 112 지령실과 일선 경찰서의 112 지령실 공용 휴대전화, 신변보호 담당 경찰관에게 동시에 문자가 전송되도록 설계돼 있다고 설명했었다.
또한 문제의 문자도 112 접수 여부와는 별개로 윤씨가 호출 버튼을 누른 뒤 담당 경찰관에게 알림 메시지가 갔으나 관련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인정했었다.
이런 와중에 과거 윤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윤 씨는 고(故) 장자연 씨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언니(장자연)가 저를 집 앞으로 데리러오고, 언니가 아끼던 신발을 선물해줬다. 특별한 날이다”는 감상을 sns에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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