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해서 생전처음으로 눈팅만 하다가 보배에 글을 올려봅니다. 최대한 정리하지만 글이 어지러운점 죄송합니다.
1/21일 명절보내기 전날 집앞에 오랫동안 세차를 맡기던 세차장에 차를 맡겼습니다(차량 20년식 M5)
3시30분경 찾으러 오라는 말에 집에서 3시쯤 준비를 하고있었는데
직원실수로 차가 살짝?부숴졌단 얘기를 듣고 일단 가봤습니다.
[차량상태 그릴옆으로 내려와있는 본넷앞코가 찌그러져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있었고 오른쪽 라이트 외부는 멀쩡했으나 내부가 다 깨져있었고 범퍼는 하단 그릴부터 라이트 라인까지 부숴진 상태로 내려앉아있었습니다.]
살짝이 아닌 사고에 씨씨티비를 확인해보니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시동을 걸어놓은 상태에서 청소기로 기어를 잘못건드려서 차가 굴렀고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앞쪽에 주차되있는 차를 그대로 갖다 박았습니다.
사업장은 보험가입이 안되있는 상태였고 직원들도 사대보험없는 알바라며 명절에 놀러온 가족이 세차를 도와주다 실수했다라고 거짓말쳐주면 사고친 직원 일상책임배상보험으로 처리해주겠다고 하더군요.일단은 명절이고 갈길이 멀어 알겠다고 하고 접수번호를 받은 뒤 렌트 s400d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 보험사쪽에서는 전화한통 없었고 덕분에 거짓말도 칠일이 없어 기다리고있었는데 명절연휴 2일 더 지나고 공업사 사장님이 보험접수가 거부 됐다는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 길로 세차장으로 갔고 합의를 보기위해 얘기를 시작했습니다.
세차장사장 1안 )돈이 없다 자차로 수리를 하고 보험료 할증료를 내주겠다 구상권 청구는 하지마라 렌트도 동급대비가 아닌 저렴한걸로 해라 현재 렌트 차량은 반납해라 그리고 돈이없으니 그것도 바로 줄수없다.
피해자 1안)차량이 없는데 출근은 어떻게 하냐 저렴한 차량 렌트할테니 수리기간동안 렌트비용 지불해주고 지금차량 반납해야되니 금일까지 정산된 렌트비만 먼저줘라 차수리비는 자차쓰고 당연히 구상권청구하라고 할꺼다 대신 보험료 할증은 내가 감수하겠다.
세차장사장 2안) 돈이없다 저렴한 차량이용한다그래도 법적의무가 없으니 렌트비 지원 못해준다 내가 알아보니 200이면 고치더라 차량 갖고와라 고쳐주겠다 렌트는 그냥 하지마라
피해자 2안) 말이 안된다 그럼 회사 서브차량 지원받아 이용할테니 렌트비는 금일까지 정산해서 지불해주고 200에 고쳐준다는 공업사 전화번호 줘라 믿을수있는 업체인지와 가능한지 따져서 진짜라면 맡기겠다.(기존 견적서에서 부숴진건 교환을 해야되기때문에 1000이상 견적 얘기들었고 말도 안되는 저렴한금액이길래 확인하고자 번호달라고했더니 그냥 물어만 본거라며 끝까지 번호제공안함)
세차장사장 3안)난 모르겠다 배째라 계속해서 대화이탈하며 배째라 시전 그러다가 제안한게 렌트안하고 수리비 300선 안에서 끝내라 그럼 금일까지 렌트비만 지불하겠다.
결국 경찰 불렀고 과실은 당연지사 100:0받았으나 고의적 파손이 아니라는 이유로 민사 제안하고 철수(경찰한테도 과대청구한다며 뭐라하더니 수리비 견적서와 렌트회사 번호 넘겨준다고 하니 아무말없이 세차하러 가더군요)
그 이 후 계속해서 저한테 말도 안되는 제안을 했고 수리비는 구상권처리를 하면되니 렌트차량 반납을 위해 금일까지 렌트비용만 지불해달라 요구 했지만 계속해서 돈없으니 민사걸어라 내가 처벌받겠다
하다하다 수리비도 줄여보려 공업사 사장님께 요청해서 조금 줄였고 렌트비도 금일까지 탄것만 달라고 했는데도 계속해서 개인회생중이고 돈이없다며 대화를 이탈해가며 사람을 세차장앞에 3시간 세워놓더니 갑자기 사고친 직원 아주머니에게 떠넘깁니다.
사고친아줌마 1안)사장님 저는 돈없고요 그냥 민사거세요(이말만 수십번 반복)
피해자 1안)한달에 지급받으시는 급여가 얼마냐 수리비는 업장에서 사고난거니 구상권 청구해도 세차장에 청구될꺼고 금일까지 나온 렌트비 내가 선지급하고 반납할테니 본인이 주실수있는 만큼 나눠서 입금해달라
사고친 아줌마 2안)돈 없으니깐 그냥 민사거세요
그러고선 보험아줌마(지인)에게 전화하더니 언니 나 돈없는거 알지?나 이거 이 사장님한테 민사걸라그랬고 돈없고 못주고 감옥들어갈려고 시전..
피해자2안) 말도안되는 소리하지마시고 본인이 감당가능한선에서만 나눠 받겠다 요구 금액(개인렌트 s클레스 신형 일 40~50x7일치)
이거이니 시간이 걸려도 주실꺼주셔라 왜 협조를 하고 좋게 합의를 봐주려고 해도 자꾸 민사민사거리냐 오래걸리고 복잡해서 나도 싫고 이사고로 100원한푼 이득되는거 없는 사람이니 합의안을 찾아보자
이렇게까지 했는데도 거부하고 민사민사 노래를 부르더니 갑자기 자리이탈
결국 세차장 사장을 다시 붙잡고 얘기를 했고
정말 화가 많이나서 한번만더 자리 이탈하면 할수있는 모든걸 합벅적인 선내에서 청구하고 처리할꺼니 떠나지말고 대화 끝까지해라 내가 해줄수있는 내에서 당신한테 가장유리한쪽으로 합의봐주겠다 대신떠나지마라 경고를 하고(5시간있었습니다 오후 3시부터 오후 8시경까지 스케줄 다 취소되고 일도 못가고)녹음을 하자 그리고 렌트비는 사장님이 나눠서 주시고 직원분한테는 차용증을 쓰던 알아서 하셔라 대신 앞으로에 렌트도 안하고 수리비도 최대한 줄여보며 자차쓰고 할증된거 앞으로 차량이용못해 피해볼내용들도 따지지않겠다 다만 최소한에 책임감을 보여줘라 업장 보험도 안되고 가액 높은 차들 세차받고 세차하다 사고난건 엄연히 사장님 잘못아니시냐 마지막으로 대화요청했으나 단칼에 자리를 또 이탈하며 대화거부 당해서 저도 더 이상 못참고 나왔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고 변호사님께도 여쭤봤지만 제가 알고있는 변호사님은 이쪽 전문이 아니신지 가이드라인만 주시고 민사져도 배째라할놈들인듯하니 좋게 합의봐보셔라 라고 얘기들었고 이런사고가 흔하진않은지 어딜 물어보고 뒤져봐도 명확한 답은 찾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6동안에 있는 손세차장에서 1/21일 오후 3:40경 일어난 사건이며 아직도 그사람들은 세차비 받고 고가차량들도 주저없이 받아가며 일하고있습니다 집근처라 오다가다 계속 보이니 더 괘씸하고 열이 받네요..
속시원하게 처벌할 방법이 있을까요?도저히 용납이 안되서 정말 끝까지 가볼 생각입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자차는 렌트특약되있어야 렌트가능하다는데 렌트특약은 없는 상태입니다
쪽지도 보내놨어요 글 다 읽고 편하게 전화하세요~지.인.분^^
최대한 보상을 하고싶어도 못하는상황은 어떻게해야하나요 입장을 바꿔서도 생각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파손된사진도 있으시면 첨부하셨으면 좋겠네요
자기입장에서 말로만하는 내용말고 보는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도록이요
수리비 1400 렌트비가 2600?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십니까?
4400cc일랜트 25일 일 약 40만원 책정하면 딱 1000입니다
어디서 무슨 소리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아직까지 차 나오지 않았고 수리비는 애초에 그쪽에서 요구한데로 1000아래로 나오게 조치 취해보려고 했으나 한계가 1200정도에서 멈췄구요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부품값만 800이 나왔는데 수리비 200이면 된다며 저한테 거짓말쳐가며 공업사 사장번호달라니깜 물어만 본거니깐 못준다며 끝까지 안줬구요^^
그럼 님은 본인차 부숴트렸는데 보험가입도 안되있고 돈없다고 배째라며 자차처리하면 할증료를 내준다는둥 보험 처리가안되니깐 상황에 맞지않는 저렴한차를 이용하라는둥 강요하면 그게 맞는말일까요?
가액 1억넘는 차량 끄시는 분들한테 물어보세요 차부숴놓고 자차처리하고 할증료 내준다그러면 받으실껀지^^
제 3자라면 인증되지도 않은 얘기를 바탕으로 이런 댓글은 다시지 말으셨어야죠 민사로 일렌트 정확한 계산된 견적서와 수리비견적서 청구할꺼니 말도 안되는 과대청구라는 말은 없을듯한데..
궁금하네요 지인이라고 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을 쓰는건 리스크가 크실텐데요?
저는 내일 논현경찰서에 가서 형사고소를 합니다 이 내용도 캡쳐해서 제출하고 어떻게 되는지 결과는 후일 다시 글올리죠^^
비용청구한 내용은 안적은게 아니라 상황이 진행되서 인증하게 되면
견적서로 증명해드릴려고 했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그것보다 사실인게 어디있을까요
제발 사실에 입각한 댓글 써주시길 허위댓글말고요^^
20년식 m5 왼쪽 라이트 파손 본넷 안쪽으로 밀림 범퍼 그릴 파손
당연히 안쪽에 부속들도 부숴졌고 이거 전부 교체하고 인권비까지해서 200~300안에 해줄수있으면 저런 댓글 달아도 신경안쓰겠지만 저는 과도한 렌트비 청구한적도 과도한 수리비 청구한적없고 오히려 말하면서 돈없다는 세차장 사장 뜻데로 계속 금액을 깍았고 현재 그 날이후 렌트는 아예 이용못해서 차도 없이 다니는 중입니다 필요할때만 회사차 이용하고 직원잘못이다?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잘도 써놓으셨는데 그 세차장 사장한테 세차장을 믿고 맡기지 직원을 믿고 맡깁니까?
세차장 사장이 저한테 마지막 요구한게 수리비를 200~300안에 끝내면 그날까지 렌트비만 줄테니 앞으로 렌트는 하지말고 부숴진차 대충 붙여서 끌고나와 끌고 다니랍니다 가능하신분계십니까?
지인이라고 하셨죠? 내일 논현경찰서에서 저만나셔서 녹취록이랑 견적서 확인해보실 의향있으면 여기다 댓글 다세요 시간 정하고 거기 앞에서 만납시다
지금 보험처리해준다그랬다가 안된다고 해서 피해가 얼마나 큰줄아십니까?애초에 보험처리 됐으면 누구랑 다르게 이부분으로 100원한푼 이득갖고갈 생각없다 장담할수있으니 허위댓글 쓰신거 사과하시던지 댓글 다세요 지인이면 동네사람이라는 건데 한번 봅시다 보고 저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테니 한번 해보자구요 반대로 됐다 말도안되는 허위 사실에 생각할수록 열받네요?맞장구 칠 의사 있으시면 쳐드릴 의사있으니 각오하고 들어오싶쇼^^
가끔 저런 허위사실로 댓글 다는 난독증 댓글들 있어서
돈부분만 정리해놓습니다.
현재 수리비 1200 가량 나왔고 일렌트 20일 측정해서 부가세 포함 800언더 가량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일을 못하고 피해본부분이있어 손해배상 청구도 할예정이지만 금액이 정해지지않아 올리진않겠습니다.
제가 세차장 사장한테 애초에 렌트비요구 했던게 800이였고 수리가 길어질시 렌트 최대치 25일 1000만원가량 나올수있다 했던거였고 수리비는 애초에 자차쓰고 구상권 청구할예정이였기에 돈달란말도 안했습니다 구상권 청구할건데 그게 뭔 뻘짓입니까?
수리비 구상권 알아서 하시고 일렌트 동급차량 계산 800정도 나올듯하니 달라(그때당시 공업사에서 수리기간 계산해준걸로 얘기한겁니다)
이게 애초에 제요구 입니다^^
중간중간에 돈없다고 찡찡거려서 원래 맡겼던 곳이니 좋은 마음으로
더 이상 렌트 안할테니 그날까지 렌트비 약 300가량 이것만 줘라 차 반납하겠다 수리비는 구상권 청구될꺼니 알아서 하고 공업사쪽에 최대한얘기해서 줄여보겠다 이게 제 마지막 제안이였습니다.그리고 마지막세차장사장한테 들은 제안이 수리비 2~300안에 해결하면 그날까지 렌트비 300주고 대신 차 반납하고 앞으로 렌트는 하지말고 부숴진차 붙여서 일단 타고다니라는 헛소리였습니다 애초에 수리비+렌트비 합치면 약 2000정도 요구한거였네요
4000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나온 숫자입니까 진짜로?궁금해서욬 꼭 댓글달아주세요 허위 댓글님 세차장 사장이 그렇게 말하던가요?경찰들와서 상황 다 적고간거 기억이 안나신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디 사이다결말 나와서 여기에 다시 글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밤되세요 보배회원님들^^
저 허위댓글 다시분이 연락주시면 바로 확인할수있는 상태에서 차량파손사진 및 견적서 경찰서에 내일 제출할 내용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차량 파손 상태는 사고친 세차장직원이 신청한 일상책임배상보험 삼성화재 담당자가 직접(제 보험사가 아니라 보상해줘야될 상대편보험)공업사로 파손확인하러 와서 확인 끝냈고 파손부위에 대해 전부 인정했으나 저한테 가족이 명절세러와서 사고챴다는 거짓말을 부탁했던것과 반대로 세차장에서 일하는 직원이 파손시킨걸로 밝혀져 심사가 거절났을뿐입니다.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상대편 보험회사 삼성화재 담당자가 직접 공업사에서 차량상태 다 뜯어보고 인정된 수리비용이 약 1200가량 나온겁니다.반응이 많지않아 형사알아보던중 다시들어와 확인해보니 시답잖은 허위댓글보고 열받아서 말이 길었습니다.
저는 허위댓글에 대한 내용을 정확하게 수정했고 저 사람이 따지는 모든 부분을 확인시켜드릴수있으니 지켜보겠습니다 지인분 제발 진짜 제발 꼭 댓글 남겨주세요 저한테 쪽지로 번호주시면 제가 직접 전화도 드리고 있는데까지 찾아가서 증거들 다 보여줄생각도 있으니깐 제발 부디 진짜 어떻게든 연락주세요 아셨죠?ㅎㅎ
쪽팔리게 저질러놓고 피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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