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있는 새 사진작가의 첫 사진을 보고는 제 딸아이가 너무 귀엽다고 저장을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다 보고나서 저장해준다고 기다리라고 하고선 아래부분을 아래로 내려가면서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긴 했는데..
저는 앵무새를 키우는 사람입니다.
얼마전까지는 다섯마리에서 6월에 두마리가 더 태어나면서 7마리가 되었어요. 7마리 사진을 함께 찍고 싶어서 아가들이 다 커서 스스로 앉아있을 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어요.
이 중에 두 마리는 이제 태어난 지 두 달 조금 넘은 아가새들이에요. 저는 집 안에서 풀어놓고 키우는 중이라 한 마리가 날면 단체로 날아서 저렇게 앉아 자주 앉아 있습니다.
사진작가분의 사진속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로 잔인하시네요.. 제가 키우는 아가새보다도 어린새들인데 ㅜㅜ
모란이 집사입니다.^^
새 사진작가 레전드라고 ㅜ.ㅜ
첫 사진만 보고는 엄마미소 지었어요.아가새들 입 벌리는것만 보고..
그래서 괜히 엄한 사진 고생해가면서 찍는 분들도 욕먹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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