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vip님의 미친 기운이 얼마전 상륙했었기에...
오시는 분들 모두 아니ㄷㄷ 가게 벽이 왜 아작나있음???이 말씀 하시네요.
호루 높아서 4주 리프트에 넣을 수가 없는 차량 들어와서 포복 쌔립니다.
시간 없어서 연료필터만 교환해 드리고 엔진 오일은 내일 다시 오시기로 했는데 진짜 현장이 너무 난장판이라 어쩔 방법이...
대표는 지역 정비 협회 모임 회의 있어서 일단 저라도 대충이라도 수습 쌔립니다.
일 하다보면 언더커버 볼트나 클립이나 각종 키 등등 트레이 정리함도 다 날라갔었는데 일단 일 하려면 계속 필요하다보니 대충 수습 합니다.
이 놈의 유리는 쓸어도 쓸어도 계속 나오고 여기저기 다 튀어 있고 치우기 힘드네요.
에어컨 장비 2대는 정리하면서 보니깐 트럭이 밀고 들어오면서 밀려서 케이스 벌어지고 여기저기 찍혀있고 디스크 연마기도 여기저기 찍혀 있는데 상대가 화물 공제라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고 저희 입장에서는 정밀 장비라 나중에 문제 생기면 문제라 골치 아픕니다.
아...진짜 힘들어 뒤질거 같고 왜 이런 일까지 일어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벽 2면, 폴딩 도어 2칸 공사 들어가면 사실상 그 공사기간 업무 마비인데 그것도 골치 아프네요.
그래도 일단 힘내보려고 내일 착용할 파란색 토시 챙겨 놓습니다.
내일은 토시+티셔츠+작업화 닉답게 풀로 파란색으로 간지나게 착용이고 몸도 마음도 지치는데 풀스윙 뺨대기 한대 맞을 때 되지 않았나 싶네요.
고물상 거래처 둘째 동생 생일이라 저녁 좀 사주러 다녀와서 밀린 댓글 한번에 답글 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을텐데 푹 쉬시고 맛있는 저녁 식사 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안다치셔서 천만 다행
안다치셔서 다행입니다
한번 정비 받으러 가보고 싶네요
고생하셨으니 추천 드셔요
응원 감사합니다 강북님.
화물 공제에
"장비 수리 업체에서 이러 이러 하다" 는 데 장비 고쳐서 사용하다가 이로
인해 큰일(사고,등)이 발생하면 너희 화물 공제가 책임지겠다는 각서를 써주라고
하시고 수리하시든지 , 아니면 새 걸로 교환해 달라 하세요 .
아마 새걸로 교환해 줄겁니다 ...지돈 아니니까요..ㅎㅎ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ㅜㅜ
말씀하신것 처럼 두가지 경우가 베스트인데 공제에서 배째라 할까봐가 걱정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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