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제초 작업하기는 너무 힘들어서 오늘은 업무 시작과 동시에 골짝 가게 주차장 제초제 살포 좀 했습니다.
근사미랑 바쏘 조합이 좋다고해서 믹스 해봤네요.
업무 시작하자마자 살포해도 오늘 날씨가 워낙 더워서 더위 잘 안타는 체질인데 그래도 덥네요.
학교에 메고 다니면 인싸 될거같은 Q20 백팩 입니다.
만다리나덕 느낌의 노란 디테일도 여기저기 숨어 있습니다.
제초하고 작업 사부작 거리다 입맛 없어서 대표랑 냉면 먹고 농협 들려서 근마시랑 바쏘 섞어쓴다고 말씀 드리니 푸레스타x 라는 제초제 추천해 주셔서 한번 구입 해봤습니다.
대파 공장 형님한테 의롸 받고 몇 일 사부작 거리면서 갈이 쌔린 부품들인데 거이 하체 전체입니다.
견적 잘못 받아서 시간 대비 마이너스 작업이라는...
부트 교환해 달라고 했는데 물건을 잘못 적재해서 보내서 얘는 내일 갈이 쌔려야 겠습니다.
그 와중에 오늘 쓰던 장갑 어차피 부트 구리스 범벅 되기 때문에 내일 한번 더 사용하려고 따로 빼뒀습니다.
이번 주 계속 날씨가 제법 더운데 이럴 때 일수록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저는 이만 저녁 쌔리러 갑니다.
조만간 케구 오너 되시라고 댓글에도 추천을.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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