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늘 첫 순위 수리 예정이던 vip님 차량 예약 취소 되서 다른 차량 사부작 거리고 나중에 오시겠지 했는데 갑자기 내일 방문 가능하냐고 여쭤 보시길래 차가 동시에 두 대가 묶여있어서 일단 후딱 쳐내고 연락 드리기로 했습니다.
근대 이거 vip님과 통화 끝나고 잠시 후 차량 견인에 차들 갑자기 계속 들어와서 차후에 방문 해달라고 안내해 드렸습니다.
15만 키로 주행한 포터인데 거이 25만까지는 벨트 세트 작업 안해도 미리 이상 소음 발생이나 조짐이 있을 때 대부분 작업하시는데 운행하다가 갑자기 핸들이 무파워 되셨다고 하네요.
힘들어서 얘는 내일 마저 작업해야 겠습니다.
가뜩이나 정리하고 뭐 하느냐 일도 늦게 끝났는데 처음 보시는 고객분 갑자기 타이어 바람이 빠진다고 좀 봐달라고 하셔서 때워 드리고 이제야 끝났네요.
신혼 부부이신걸로 추정 되는데 알콩달콩해서 보기 좋네요.
오늘 일 하다가 허리 삐끗해서 죽겠네여...
vip님의 미친 기운이 매번 빗겨가는데 이번에는 부디 뺨대기 후려 치시는 분에게 정조준 부탁 드려봅니다.
힘들어 일단 저녁 먹으러 갑니다.
항상 허리 조심 하십쇼 국게 회원분들ㅜㅜ
짤 모으기 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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