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저번주에 작업하던 차량 사부작 거리다가 이래저래 진단하고 견적 내주고 차량이 슬슬 다 빠져서 잠시 쉬고 있습니다.
이 골짝 동네는 참 신기한게 저번주는 도로에 차가 전멸 수준으로 조용하다가 오늘은 또 도로에 차들이 스멀스멀 많이 다니네요.
요즘 뒷머리를 다시 기르니 여기저기서 민대풍 처럼 샤프한 느낌의 무게감이 느껴진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군요.
오늘은 하루 종일 견적하고 진단만 쌔리고 있어서 내일 몇대하고 차후 입고 되기로 했네요.
막판 시간에 좀 몰려 들어와 다시 일하러 갑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국게 회원님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