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77과 A330의 구분 중에서 노즈부분만으로의 쉬운 구분법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B777은 메인 랜딩기어 6개 씩, 윙렛 없음
A330은 메인 랜딩기어 4개 씩, 윙렛 있음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노즈만 봤을 때의 구분은
아래와 같이 보잉777은 앞유리 하단부분이 '브이' 형태
B777
에어버스330은 앞유리 하단 부분이 '수평' 형태
A330
노즈만으로
쉽게 구분이 됩니다.
앞유리 하단부위의 구분은
A320과 B737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브이 형태의 B737
노즈가 비교적 뾰족함
하단 부분이 수평을 이루는 A320
노즈가 비교적 동글동글함
요약: 앞유리 하단 부분이 '수평'이면 에어버스,
'브이' 형태이면 보잉
일반적으로 윈드실드랑 노즈로 구분하기는 하긴하는데,
그러나, 보잉747이나 에어버스 A350처럼 일반적이지 않거나, 에어버스처럼 오각형인 B787 등도 있어요^^
자세한건 전문가님께서 이어주시길...
747.380 등등은 예외인 거 다 아는 거죠
맨아래 글은 본문의 요약이고 특징적인 구분을 말 겁니다.
창의 하단부 얘기인데 오각형 얘긴...
예외인 747, 350 등의 모델이 일반적이지 않다는걸 다 안다거나,
글의 요약이 그렇다고 하는건 일반화의 오류가 있을수 있다는 거죠,
에어버스는 수평보다 윈드실드가 오각형으로 구분을 많이 해서,
b787도 헷갈리수가 있다. 그런 뜻으로 올린거에요.
예외인 항공기도 넣어주시면 더 좋은 정보의 글이지 않을까해서 댓글 적은거니,
저도 잘알못이라 구분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서 예전에 많은 정보들을 찾아봤었죠.
p.s 올려주신 글들 잘 보고 많은 정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개발된 항공기는 노즈 칵핏부분이 뚜렷하게 특징이 있지만, 최근 개발된 항공기는 예외적인 변수 가 많이 적용되지요!
예를들어 787 의 4피스 유리창이라던가. 350이나 NEO의 눈썹등....
항공기를 구분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동체모양(1층 2층부분2층), 엔진개수와 모양(쌍발기 사발기) 노즈부분(유리창 개수와 모양 눈썹)과 랜딩기어(위치와 갯수), 날개끝의 윗링이나 윙팁, 도어위치와 개수, 날개모양이나 꼬리날개 의 모양으로 항공기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동체 꼬리 끝 모양으로 구분한다는 말은 들었는데 ㅎㅎ
777 미인기어 6개요
국내선 하늘에 떠다니는 보잉 광동체 엔진두짝짜린
댄은 777 아시아나는 767
랜딩기어만으로 구분이 쉽긴한데 앞이네 비스듬히 옆에서 보면 랜딩기어 구분이 잘 안감....
반면에 A320은 동체도 한뼘정도 큰데다 주둥이(레이돔)이 작아서 그만큼 칵핏이 커서 여유가 있더군요
737 칵핏은 정말 작답니다.... 병아리시절 탄 세스나보다 확 크다는 느낌은 못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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