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네이버 팰리세이드 카페
올해 하반기에 출시될 현대자동차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가 확실한 형체를 알아 볼 수 있게 포착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 11월 또는 12월에 맥스크루즈 혹은 베라크르주 후혹으로 팰리세이드를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데, 늦으면 내년 초로 연기될 수 있다고 최근 발표했습니다.
팰리세이드가 시장에서 주목 받는 이유는 확실히 커진 차체로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 모하비와 같은 차량이 대형 suv 역할을 했지만, 세그먼트상으로 중형급 suv에 해당되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면부 헤드램프와 후면부 테일램프는 세로타입으로 웅장한 디자인이 예상됩니다.
기아 최상위 세단인 k9의 사이드 미러와 유사한 디자인이 팰리세이드에 적용될 예정이며, 야간에 멀리서 보더라도 팰리세이드 차량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형 싼타페의 2개의 눈과 달리 3개의 눈이 장착될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만의 확실한 차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HUD 와 같은 옵션을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차의 대형 SUV 역할을 했던 맥스크루즈의 경우 사실상 싼타페와 동일한 실내공간을 제공했지만, 팰리세이드의 경우 제네시스를 닮은 운전자공간을 제공합니다,.
확실한 차별성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워트레인을 포함한 세부적은 정보는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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