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는겁니꽈~~~!!
요 몇일 쫌 안좋은 일이 있어가...
자존심 다 버리고 친구라는 사람들한테 머니 이야기 했습니다....
풉 대답은 노우!!
지그들 힘들때 빌려달라고 하믄 빌려주고 안받을 생각으로 즘...
뻥치믄서 빌려가는것도 알았는데ㅋㅋㅋ
존심 다 버리고 이달에 급한 나머지 전화해서 물어보니ㅋㅋ 냉냉 하네유!!
빌려달라고 한 제가 실수지만....
쫌 많이 서운 아니 존나 실망이데요!!
그래도 한 놈은 이럽니다 기달려바 내가 대출 받아서 빌려줄께!!!!(겁나 감동)
하지만 야기 했지요 미친놈아 내 빛이지 니 빛이냐
그리하믄서 빌려 줄 필요 음다!! 했죠!!
돈 안빌려줘서 이리 말하는거 아닙니다!!
친구라믄 그래도 여유있음 던 좀 빌려줄수 있을까 함
없어도 왜 그런지 야기라도 물어볼수 있는데 ...
여유가 없따... 뚜뚜뚜!!!
물론 이런 친구라는 사람만 있는건 아니죠!!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고 내 자신한테 화가 나던지ㅡㅡ
그 와 중에 전 4명의 친구 맘을 알았음...
그 4명 친구들은 내가 박차고 나가서 성공함 진심!!!
만나서 고맙다고 할꺼임!!
던 앞에 아무도 없다지만....
친구라믄 적어도 던을 떠나 무슨 일 있는건지 걱정부터 해주는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맞는거 갔음!!
이상 토순이2008 일기~~~
왜냐면 서로 먹고살기 힘들고 벌이도 시원찮거든요 ㅠㅠㅠㅠ
철없을 20대초반에 누님한테 100만원 빌려달라했더니 호적파고싶다고 욕하더라구요ㅎㅎㅎㅎ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게 가슴에 박혀서
ㅜㅜ
그래도 자존심이 허락을 안하데유~~^^
빌려준다는 친구있었는데ㅋㅋ 제가 아라서 해결 한다고 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벌이가 워낙에 없어서 .
있는돈 없는돈 다 모아서 빌려줬더랬죠
근데 그친구가 나중에 나에게 갑을때 하는말....
"다달이 갑을께 .. 조금씩 .. 한꺼번에 갑으면 내가 쓸 용돈이 부족해진다 "
당연히 이자는 생각지도 않았고 갑는놈도 원금만 다달이 조금씩 나눠서 준답니다
어라 ! 이 새끼 나랑 마인드가 다르네 ???????
나만 벙신된거야 ???????
씁쓸합니다
그냥 친구이기에 요즘 힘드냐 요 소리가 듣고팟나바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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