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5/22에 입고된 녀석이
3주하고 3일을 대기하다가
드디어 수요일에 차가 움직이더군요
그래서 원격으로 블랙박스를 보니
뭔가 작업하기 시작했네요
혹시 금욜까지 출고가 되려나 기대를 했으나
마무리가 안된건지 연락이 없고
현재 저 상태로 센터 수리하는곳(?)에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아직도 초보운전인 와이프의
여기저기 다 박힌 운전연습용 차 끌고 갑니다 ㅋㅋㅋ
아 그리고 집에 카오디오가 하나 있는데
10년쯤 전에 사서 sm525v에 달고 다녔던 녀석이에요
혹시 이런거 필요하신분 있으시면 나눔 드립니다 ㅎㅎ
(사실 좋은건지, 작동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디튠하여 만들어진 SM525V 라니열,, 멋진차였죠 ㄷㄷㄷ
물론 지금도 차를 잘 모르지만
그때는 더 차알못 시절이라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36만키로 타고
엔진이 맛이 가서 폐차시켰지만
아직도 그차는 문득문득 생각이 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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