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가 예상외로 단단합니다. 고무풍선의 연약함을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땅과 닿는 부분은 안에 철사가 촘촘하게 들어가 있고, 그 위에 고무를 붙인 것이라서 사실상 철사로 짠 직물의 강도라서 맥주병 정도는 가볍게 부수고 지나가고, 피해도 없습니다.
다만, 타이어의 옆부분은 철사가 없고 폴리에스터 밧줄로만 보강되어 있기 때문에 접지면보다는 좀 약합니다. 깨진 맥주병이 이 부분을 파고 들었다면 재수없으면 구멍이 나는 수도 있습니다. 옆면이 덜 강하기 때문에 타이어를 도로 연석에 비비는 운전 습관이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표면이 뾰족뾰족한 암석을 타이어 옆으로 비비면서 다니는 경우 (오프로드를 갈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다만, 타이어의 옆부분은 철사가 없고 폴리에스터 밧줄로만 보강되어 있기 때문에 접지면보다는 좀 약합니다. 깨진 맥주병이 이 부분을 파고 들었다면 재수없으면 구멍이 나는 수도 있습니다. 옆면이 덜 강하기 때문에 타이어를 도로 연석에 비비는 운전 습관이 좋지 않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표면이 뾰족뾰족한 암석을 타이어 옆으로 비비면서 다니는 경우 (오프로드를 갈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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