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6월 24일 금요일 sm5tce 미션불량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차주입니다.

오늘은 정비관련 삼성 엔젤센터 와의 통화 중 어이없는 업무처리 수준에 관해서 글을 써 봅니다.

금요일 40분간의 실갱이 내용은 프로그램이 개발되지 않아서 한달 이상 기다려야 미션 리프로그램이 가능하다, 미션불량의 차량을 한달 이상 운행하시고 기다려야 한다는 내용, 그리고 수리진행 중이 아니기 때문에 대차는 불가하다는 내용 등 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엔젤센터 팀장이 6월27일 월요일 오후 1시 경 전화를 직접 해서 대차 문제 등을 상담하기로 통화 종료가 되었습니다.

1시부터 2시까지 전화오기를 기다렸으나 전화가 없어서 직접 엔젤센터에 통화 팀장과 통화를 원했으나 거절, 기다리면 팀장이 전화를 할 거라고 ....

30분 정도 기다리니 전화가 오더군요. 정비소 직원과 콜센터 직원들의 업무처리에 대한 미숙을 지적하고 처리 정도가 동네 구멍가게 같다고 직원들 업무교육 똑바로 하라고 전달 했 습니다. 조금 속이 후련하더군요.... 엔젤센터 장한테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니 대차를 해달라고 요구하자 수리가 진행되서 48시간 이상 걸릴 상황에만 대차가 된다고 답변을 하더라구요. 챠량이 금요일 날 입고 되서 수리가 이루어 지지 않았으니 48시간 넘지 않았냐 대차해 주어야 한다 라고 말하니 대차는 엔젤센터에서 진행 상황이 아니다 정비소 소관이다 라고 또 떠넘기기 전략을 펼치 더 군요. 금요일부터 통화내용 녹음 해 오고 있다고 하니 동의 없이 녹취하면 안된다고 해서 그것도 당신 허락 받고 해야 되냐고 반문을 했습니다. 그러자 녹취내용을 외부에 사용하시면 나중에 불이익을 당 할 수 있다고 협박을 해 오더라구요... 분노를 다스리고 사용할 일이 생기면 사용 할 수도 있다고 하고 통화를 종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비소에 전화를 해 정비 파트장과 통화를 했습니다.

차량 정비가 진행 되지 않고 있으니 대차를 해 달라고 요구하자 본사기술팀과 통화를 하고 나서 다시 전화를 하겠다고 하여 잠시 후 다시 통화를 하니 한달 이상 기다려야 프로그램이 나온다던 금요일 본사의 전달 사항과는 완전 다른 얘기를 하더군요....

오늘 저녁 강원지역 관할 기술팀이 차량을 지역본사 정비소로 이동해서 리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내일 퇴근 전에 차량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해놓겠다고 오늘만 렌트를 해서 대차를 해주겠다고 하여 대차를 받고 정비소에서 나왔습니다.

삼성차는 절대 구매 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하고 또 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모두 삼성차 구매 시 저의 사례를 꼭 고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