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1시 30분경 영동고속도로에서 4중추돌 사고가 났습니다.
사건은 1차선 제일 앞차량 (1)K5가 달리던 도중 음악시디를 갈아 끼운다고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았고
뒤따르던 (2)YF소나타가 급정거 그 바로뒤 (3)아반떼도 급정거 (4)크루즈 제차량이 급정거 하던 중
제 차량이 속도를 끝까지 못줄이고 박아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당시 제차는 안전거리 지키지 못하여 바로앞 (3)아반떼를 박은 것 (2)아반떼가 밀려 YF를 박은것 제 과실 인정합니다만.
제일 앞 (1)K5까지 전부 제 과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K5와 (2)YF소나타는 이미 접촉 사고가 나있던 상황같은데 차주들끼리 저만 제외하고 회의같은걸 하더니
제가 박아서 전차량 밀려서 사고가 났다고 주장합니다.
(3)아반떼는 블랙박스가 없다고 하였고 앞범퍼는 완전 박살났으며 뒷범퍼는 제가 박은후 주저 앉았습니다
뒷범퍼 아랫쪽을 박은것으로 보아 브레이크를 밟던중에 제가 박은것으로 보입니다.
(2)YF 소나타는 블랙박스가 있음에도 블랙박스를 안키고 운전했다며 영상 보여주기를 거부하였고
(1)K5차량은 본인이 시디 갈다가 급브레이크 밟아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목이 아프니 씨티 찍어야 한다며
온갓 행패를 부렸습니다. K5차량은 뒷 범퍼에 번호판 자국이 2번 찍혔고 범퍼가 찌그러지지도 않았는데 차 문쪽에 난 기스까지
다 보상받으려고 합니다 심지어 그차도 이미 사고가 나서 랜트한 차량입니다.
(4)제 블랙박스 영상으론 제가 브레이크를 밟던 중 브레이크를 잠시 때서 속도가 덜 줄었고 다시 브레이크를 밟고나서
쭉 밀려나가 아반떼를 박아 아반떼가 앞으로 튀어나가 그 앞차량까지 박는 영상이 찍혔습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1)K5차량에 대한 보상은 진짜 하기 싫고 괴롭습니다.
벌써 씨티찍으려고하고 의도적으로 사고낸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행패를 부렸습니다.
오직 제 블랙박스 영상 하나로 모든걸 판독해야 하는데 영상으론 (3)아반떼만 나와서 상황이 어렵습니다.
상황이 나아질 방법은 없겠죠?
시작해서 범퍼사진도 다 찍고 그랬는데 저희 보험사는 제 영상만 보더니 제가 전부 보상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2)YF 블랙박스는 공개거부하고. 제 생각이 맞다면 (2)YF는 이미 접촉이 난 상태였을것 같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그리고 1차선에서 음악씨디 갈아낀다고 브레이크를 밟는게 상식적으로 이해 안가는데 의도적으로 병원입원해서
보험금 타내는 사람인지 확인 가능할까요?
일단 k5에대한 대인대물지불보증 거부하세요
그리고 범퍼에 번호판자국이두번 받힌흔적이 있다고하셨는데 번호판자국이 범퍼위아래로 두군데가 찍혔으면 yf가속도를줄이는과정에서 먼저박은겁니다 급브레이크시 차는 앞부분이 인사하듯 확 숙여 집니다 확숙여진상태에서 앞차를박으면 범퍼 밑부분에 찍히게되는거죠 그러므로yf는 k5차량을 완전히정차하지못한상태에서 1차추돌을먼저 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제말이맞다면 2차추돌이있었어도yf가k5보상해줘야하는100프로가해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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