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눈팅만 하다 글 올려봅니다
형님들은 이런경우 어찌하신건지 궁금해서요
여자친구 가게에서 직원들 1년마다 몇명씩 해외여행 보내줍니다
여친도 작년에 다녀왔구요 올해도 다녀올 계획이랍니다
여기서 문제
여자는 여친혼자고 죄다 남자다
잠도 남자들 사이에 섞여서 잤다
어떡게해야할까요? 그걸아무렇지않게 생각하는 여자친구나
그걸 옆에서 봐야되는 남자친구는 어찌해야되죠?
같이 뒤섞여잔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여자혼자라는것도 이해안되구요
이해해줘야 하는지 못가게 해야하는지 어떡하죠ㅠㅠ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이생각만 하면 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올라요...
남자 짐승인거 다 아는 사실이고 술묵고 여자가 맘만 먹으면~
저 같음 안보내요~
당일로 가는거 아니면
여자친구는 믿지만 술마셔서 이성판단을 잃는 일부 남자를 못 믿죠ㅎ
게다가 같이 잔다면 더더욱이 못 믿죠~
기분 나쁜건 당연한 거고. 거기 따라가는 여자친구도 이해 안갑니다.
그냥 헤어지세요~~
역으로 여자들 가는데 남친분 혼자 여자들 사이에 섞여서 잔다고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가실겁니까? ㅋㅋ
/> 제가 그말도 했습니다만 휴ㅠㅠ
흐흐
전 문신한 여자 혐오하거든요 나이처먹고 느껴봐야 알테지만...
저라면 그런여친은 좀 그렇네요
이번주말에 만나서 진지하게 애기해보려해요
너무 한쪽만 힘든거는 사랑이 아니기때문에....
답정너군요.. 답은정해져있어 너만 정하면되입니다.... 사귀면서 아닌데 아닌데 란 느낌이 계속들면 .....
아실듯합니다... 이런곳에 한번씩 상담해보는것도 참 좋은 방법중에하나죠.. 댓글 골라 보실수만있다면요..
그냥 편하게 만나실거면 좀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섹스상대로 만나시구요.. 그게아니면.... 제 조언입니다.
전 그런거못하겠네요 섹스도 마음이 가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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