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누구냐면....
전쟁을 맨날 시비거는 양아치한테 한번 들이받는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
정은이가 핵미사일 버튼 누를 새도 없을 거라는 둥, 지구상에서 사라질 거라는 둥, 북한이 가루가
된다는 둥...
전쟁을 무슨 스타크래프트에서 배틀쿠르져부대로 저글링 한 다발 잡는 것마냥 생각하는가 본데.
실제로 북한과의 전쟁은 그리 쉽지만은 않다는 것.
북한에 비해 반에 반도 안되는 전력을 가진 아프카니스탄도 미국이 무척 고전했던 전쟁.
더구나 북한은 이미 1990년대에 전쟁 4대노선을 이미 완료한 상태, 30년 넘게 전쟁만 준비한 나라....
전국토의 요새화를 이미 완료한 나라..
얼마만큼의 핵을 보유하고 있는지 전쟁에 핵을 어떤 식으로 사용할 것인지 지상최대의 정보국인 미국도 알지 못하며 핵보다 더 무서운 화학 무기는 어느 정도나 있는지 추정도 못하는 상태(이미 북한은 일본놈들처럼 인간을 상대로 세균실험을 수도 없이 한 것으로 추정됨).
더욱이 재래식 무기를 보유한 두 국가가 충돌할 때 남한이나 북한이나 아프리카 빈민국 수준으로 떨어지고 마치 구한말 때 처럼 이나라 저나라에 빌붙어 구걸해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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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러한 상황에서 전쟁을 마치 장난처럼 여기는 사람들보다 한심한 건
존나 겁많고 찌질한 애새끼가 자기와 친한 쌈잘하는 친구(미국) 옆에서 엄청 나대면서 맘에 안드는 애를
자기 친구가 묵사발을 만들어 줄거라면서 어깨에 힘주고 댕기는 꼴을 정말 못봐주겄다.
미국이나 주변 나라에서 우리 나라를 얼마나 찌질하게 볼지...창피하다.
민간인때문입니다 민간인이 피해봐선안됩니다 그래서 핵한방으로 날릴수잇지만 민간인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려고
지상군투입이필수입니다 미사일도 주요군사시설 지도자있는곳만타격하는거구요
키보드질이나 하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이 놀라울 뿐이네요.
왜, 미국이 가만히 있는지도 모르는
놈들 때문에 심란하군요.
정은이가 쌀 구걸을 한다는 등...ㅉㅉㅉ
우리가 북한의 개혁개방을 우리의 정치
논리로 막고 있을거란 생각을 못합니다.
정권연장 도구로 밖에 보지 않는이상
이것들은 맨날 이럴겁니다.
자국민의 목숨을 담보로....ㅉㅉㅉ
사라져야 할 인간들이죠!
우리가 막는다..........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경제의
돌파구는 부칸이 아닌가 하네요. 값싼
노동력과 자원. 물론 통일은 감정적이라고
하더군요. 정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우는새끼 떡 한 번 더주면 어때요? 달래서
서로 잘 살아야죠^^
그렇다고 보면 맞지싶네요. 정치하는
새키들 그것도 북한을 이용하는 새키
들은 아마 계속 적대관계를 유지해야
표를 동냥하지 않겠습니까?
부칸도 개혁개방 쪽으로 선회했다는 것이
서방국가 대부분의 여론입니다
우리만 이지랄임....ㅋ
참..
요즈음 정세를 보니까 북한도 이젠
구걸보다는 사회적인 인프라를 깔아주길
원하더만요.
키워서 먹으면 그게 더 좋지 않겠습니까?
한 때 만주까지 드넓던 땅덩어리는 점점 줄어들다 현재 상태가 됐지요.
북한이라는 나라가 좋아보여서 지원해 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더 크게 생각해야죠
진짜 터지면 남과북이 중국과 미국의 대리전을 치러 쑥대밭이 되겠죠
실제로 북한에서 날라오는 미사일이나 여러 포를 막기에는 불가능하지만 바보들이 너무 많으니...
어찌생각해야 한심하지 않은건지 알려주세요
또다시 북한 눈치보며 이래라 저래라 들어주고 있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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