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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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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원사 3 덮쳐보니게이 23.04.25 17:25 답글 신고
    03년도 8월에 논산으로 입대하여 후방기교육까지 마치고
    강경역에서 기차타고 용산에 내려
    지하철타고 의정부 내려서 306보충대에 3일간 대기탔는데
    306보충대에서 그날 입대한 옷도 안갈아입고
    아무것도 모르는 장병들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조교들이 인원이 부족하다고 우리도 훈련소 마치고 왔는데 전투복이랑
    전투화 어떻게 입고 ㅎㅏ는지 교육시켜달래서 시켜줬는데...
    참..그게 뭐라고 생각이 나는지요 ㅋㅋㅋ
  • 레벨 소장 민군이랑 23.04.25 17:34 답글 신고
    연무대 훈련소 정문앞에 있는 신연무역에서 기차를 타시지 않았나요?
  • 레벨 원사 3 덮쳐보니게이 23.04.25 17:42 신고
    @민군이랑 원래 거기서 타는게 맞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강경역에서 탔던기억이 있네요
  • 레벨 상사 1 브래드슈 23.05.02 14:22 신고
    @민군이랑

    저도 그 테크트리 출신...
    96년3월 논산...재수없는 2주 박격포 추가교육...용산...지하철...의정부...306 에서의 잠시 대기..1사단..11연대.. 최악의 테크트리
  • 레벨 소장 민군이랑 23.04.25 18:01 답글 신고
    그러셨나보군요...
    예전 어릴적 저희 시골집이 신연무역이 보이는 곳에 있었거든요...
    매주 금요일 저녁이면 군인들이 플랫폼에 앉아서 담배를 필때 멀리서 보면 불난것 처럼 연기가 올라오더걸 봤던 기억이.. ㅋㅋ
    훈련소 정문에서 역으로 사병들이 건너올때 운전하다가 도로에서 잘못걸리면 10~20분은 그냥 그다리던 기억도 생각나네요.. ㅎㅎ
  • 레벨 소령 3 Razer 23.04.26 11:05 답글 신고
    훈련 마치고 이등병 된 애들 아니면 아직 장병이 아니라 장정입니다;
  • 레벨 중사 1 쌈빡하게 23.04.25 18:43 답글 신고
    306 입소 대기하다 3사단 신교대로 직행 ㅜㅜ
  • 레벨 이등병 기네스팔들어 23.04.26 10:58 답글 신고
    저와 같은 분이..ㅋㅋ 추억이 돋네요~ 91년 지금 이 계절...306에서 대기하다 쌔삥 버스에 올라 타 좋은데 가는구나 신나했던 기분도 잠시 도로에 강원 표지판 과 군데군데 백골 깃발이 펄럭이는걸 본 순간...인생 나락으로 ㅋㅋㅋ
  • 레벨 대령 3 꿈동아리 23.04.30 03:41 답글 신고
    저도 306 대기 후 3사단 신교대로...
    대기하는 동안에 어디로 갈 지 알려줘서 같은 내무반 사람들한테 위로 받고 갔던 기억이...
    전 94 군번입니다.
    전 8월 군번이라 제가 자대 배치 받아서 들어갔을 때 최고참이 92 군번이었었네요
  • 레벨 하사 2 일산짱구짱 23.08.29 15:29 답글 신고
    93년도에 백골가는 이등병은 내무반동기들이 팬티걷어서 주었던기억이 있습니다. 전 백골 아직도 허리와 무릎이 아프네요..
  • 레벨 원사 3 똥색마후라 23.04.25 20:45 답글 신고
    전 수기사 신교대로 관광버스타고 갔지요
  • 레벨 훈련병 매직이야10새야 23.04.27 19:48 답글 신고
    맹호 제 444기ㅋ
  • 레벨 중사 3 셀리카1570 23.04.25 23:24 답글 신고
    미끌거리던 프라스틱 식판 최악이었던
  • 레벨 소령 3 Razer 23.04.26 11:05 답글 신고
    여기선 똥 안싸는게 국룰
  • 레벨 중사 3 차아구운 23.04.26 12:32 답글 신고
    306보충대 => 8사단 훈련소

    환상의 17사 배정을 기도했으나...

    팔 다리 떨어져도 기어서 행군한다는 오뚜기 8사로...
  • 레벨 상병 키쎄스초콜릿 23.04.29 21:13 답글 신고
    저도 306보충대... 8사단 신교대로 갔어요 ㅋ 04년 11월 2일 입니닷
  • 레벨 병장 klsb7 23.04.26 12:35 답글 신고
    전93년 8월에 같은 루트를 밟았네요.ㅋ
  • 레벨 하사 3 완빤찌1 23.04.26 15:17 답글 신고
    78년생이고 의정부 살아 선배들 때문에 많이 갔는데
    여자들 보충대서 엄청울다가 버스타는곳에서부터 화장 고치고 술 어디서 먹을지 정하는거 보고 놀람
  • 레벨 중위 1 조직폭소단 23.04.26 15:38 답글 신고
    99년 10월 군번인데
    입대할때 306 한번 갔다가 1사단 신교대 마치고 후반기교육 3야수교를 거쳐서
    두번째 306보충대 와서 대기하다가 5사단으로 자대배치 받았었네요
  • 레벨 병장 하이욤 23.04.26 15:48 답글 신고
    전 102보충대...ㅋㅋ 그리고 신교대 2사단 갔다 후반기 교육 1야수교~
  • 레벨 중사 1 허둥지둥 23.04.26 15:51 답글 신고
    92년 8월에 306으로 입대하였어요.
    입영장병들은 연병장에서 줄세우고 부모님들은 뒤에 서 계시도록하고, 306 보충대장이 "부모님들 안심하시라고 요즘 군대는 구타도 없고 부조리도 없다"고 연설하고는 "이제 돌아가시라"고 인사하고 입영자들은 계단으로 올라가라고 하니...
    아무것도 모르고 앞 사람 쫒아 계단을 올라가는데 기간병들이 계단에 서서 조그맣게...이 X새끼들아 안 뛰냐?...너 두고 보자 등등 거침없이 욕을 하더만 쫄아서 나도 모르게 뛰게 되고...
    건물 뒤쪽으로 돌아서는 순간 모두 머리박고 있어서 저절로 박았죠. ㅋㅋㅋㅋㅋ
    잊혀지질 않네요. 자대가서 단체 이동후 어디를 입장하더라도 "때리지도 말고 맞을짓도 하지말자!" 구호를 외치고 들어갔는데 들어가자 마자 욕하고 하루도 안 거르고 집합에 구타에...ㅋㅋㅋㅋㅋ
    구호를 왜 외치는건지...중대장도 직접 깎은 야구방망이 들고 다니고 열맏으면 머리박고 패고...
    죽을때까지 잊혀지지 않는 군대 시절...ㅎㅎㅎ
  • 레벨 상사 1 이오사비룡 23.04.26 19:54 답글 신고
    96년 10월 중순이라해야 하나 말이라해야하나 암튼 22일 입소 군대 군도 모르는 상태로 사진속 장소를 보니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앉아 일어나 어찌나 시키는지 2일째는 주사기에서 무슨 수증기 같은거 나오더니 한방씩 주입 좀 아프던데 ㅎㅎ 그리고 내무반 가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우와 정말이지 내 옆 동기 다음날 바로 집으로 면제라나 진짜 부러웠는데 이젠 디 추억이네요 그때의 동기들이 보고 싶네요
  • 레벨 원사 1 아라딴마리오 23.04.26 20:04 답글 신고
    기분도 더러운데
    밥도 더럽게 맛없었던 기억이....
    벌써 20년전이네요ㅋㅋ
  • 레벨 소장 읍니다 23.04.26 22:16 답글 신고
    98군번 논산훈련소 퇴소 후 자대배치 받기 전에 306에서 이틀인가 대기탔는데
    거기 조교 쌍욕 하는 스킬이 어마어마했음.. 와 저런 욕도 있구나 싶을정도로 ㅋㅋ
    집이 의정부여서 기차타고 호원동 지나가는데 우리 집 아파트가 보여서 눈물날뻔..
  • 레벨 상사 1 버린놈 23.04.26 22:22 답글 신고
    96년 논산훈련소ㅡ>306...담배줬던 기억이
    논산은 담배를 안줘
  • 레벨 대령 3 길위에서 23.04.27 10:16 답글 신고
    자대 배치받기 전 저기서 이틀인가 자고 갔던 기억이 있네요...
  • 레벨 하사 3 몽실엄마 23.04.27 10:29 답글 신고
    추억 돋으실분들 많으시겠어요~
  • 레벨 중령 3 파랑초롱 23.04.27 11:29 답글 신고
    아 306이 없어졌군요...
  • 레벨 소령 3 평양냉면관 23.04.27 12:45 답글 신고
    선봉~
  • 레벨 일병 노이즈1994 23.04.27 20:03 답글 신고
    단결!!! 25사단 94군번 94-73038591 306에서25사 신교대로갔습니다 아시죠!! 꿈에17사환상에25사
    생각해보면 그렇게환상도 아니었죠 근데 딴사단보다 널널하긴해쓰요 104/M60 화이팅
  • 레벨 중사 3 새옹 23.04.30 22:24 답글 신고
    막사랑 그 아래 등나무 있는 사진 보니까 PTSD 돋는다 시부럴.
    이제 막 20~21살된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데려다가 뭐하는 짓인지...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불쌍하다 아오
    한국 남자들 불쌍하다
  • 레벨 중사 3 새옹 23.04.30 22:25 답글 신고
    옷 안맞는다니까 시발 허리에 주먹 두개가 들어가야 바꿔 준다는 조교 새끼 잘 살아 있냐
  • 레벨 상병 대치이팀장 23.05.02 13:32 답글 신고
    01년 1월 306보충대 입대 조낸 추웠고 눈이 많이 왔다 1월 9일 ㅠㅠ 1사단 신병교육대후 운이 좋게 3군수지원사령부 배속 뭐 나름 꿀보직 받아 잘하고 나왔네요 군데리아 어떻게 먹는지 몰라 빵을 2개를 덮고 먹었던 기억이..ㅋㅋㅋ
  • 레벨 중위 1 딸바보아빠의청춘 23.05.02 15:43 답글 신고
    빨간 벽돌 건물 사이로 들어가서 부모님이 안보이게 되는 시점부터 갑자기 분위기 돌변
    앉아 일어서 뒤로 취침 앞으로 취침
    사복 벗어서 편지와 함께 부모님한테 소포 부칠때 눈물이 ㅜ
    정말 옛날 일이 되버렸군
  • 레벨 하사 2 와따따루 23.05.02 15:49 답글 신고
    306 보충대 친구랑 동생 보내준다고 가봤고 저는 논산 나왔습니다. 그때로 다시 가고싶네요.
  • 레벨 상병 요단강뱃사공 23.05.02 17:51 답글 신고
    99군번 306으로 입대 입대전 친구랑 부모님이랑 밥먹고 들어갔는데 근처 식당에서 불고기? 인생살면서 그런 개쓰레기같은 맛은 처음이였음 ㅋㅋㅋ 먹는둥 마는둥 하고 입대하고 첫날 밤에 다먹지 못하고 남긴 불고기가 왜이렇게 생각이나던지.. ㅡ..ㅡ; 다먹고 들어올걸 .......진짜 미치는줄... 28사 신교대로 갔던기역이...
  • 레벨 원수 XLR8 23.05.03 00:30 답글 신고
    306은 가까워서 그런지(서울사람) 입대하는 친구 한번도 따라가주지 않았네요.. ㅋㅋ 102보는 몇번 갔었어도..
  • 레벨 원사 3 챠코 23.05.03 10:07 답글 신고
    96군번 저 체육관에서 훈련복 수령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아직도 군대 재입대하는 꿈을 ㅠ,.ㅠ
  • 레벨 원사 2 리얼풍류 23.05.06 08:54 답글 신고
    96년 2월 논산 4월 정보학교 후반기 5월인가 교육단 그리고 ..속초 저랑같은 루트 없나요?
  • 레벨 병장 스카니아7 23.05.18 16:49 답글 신고
    후반기받고 자대 가기전 이틀인가 삼일 대기하느라 있었는데
    엄청 더러웠던 기억만 나네요 ㅎㅎ;;;;
  • 레벨 대령 3 달구지카 23.07.15 21:20 답글 신고
    85년.
    관광버스 타면 최전방.
    60 트럭 타면 가평방향 후방...난 관광버스 ;;
    민가도 없는 산속 어디론가 자꾸만 들어 가는데 마치 지옥에 끌려가는 기분.
    결국 간 곳은 철원 상노리 담터 산 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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