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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정말 잘되어있네요
그림판으로 주변배경은 삭제했습니다...
지역 번호판 숫자 1개짜리 초록 번호판이고
차체는 녹슨곳 하나 없이 깨끗하나 창틀에 녹물이 흐르는 고질적 결함은 아직 있네요
자세히 찍어볼려고 했으나 마침 연세가 있으신 주인으로 추정되는 분께서 나오시는 중이라
대충 거리를 두어서 찍었습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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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가 86년부터 나왔는데 86~87년까지 차량은 라지에터 그릴이 범퍼 아래에 있습니다..
저차량은 범퍼 위에 라지에터 그릴이 있는 모델입니다
저 모델부터 레인보우라고 4륜구동 모델도 나옵니다 물론 많이 안 팔렸습니다.
저 시절엔 조금만 방치해도 창틀 녹물 부터 시작해서 부식도 심하고 로나엔진 내구성 문제도 큰걸로 알고 있는데
30년 내외의 세월동안 차체관리 부터 엔진까지 조용해서(바꾼것 같기도 합니다...)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_*
저 같은 경우 새차 뽑은지 3년 넘다보니 서서히 관리도 안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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