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식 스카니아 카고차량 입니다.(엔진,동력계통 as기간 3년 한달 남은 상태임)
2021년 1월8일 청주영덕 고속도로 운행중 뒤쪽에서 갑자기 방지턱을(브레이크밟지않는정도)넘는듯한 충격이 오더니 악셀을 밟아도 차가 동력이 먹히지 않는 상황이 발생합니다.(전진후진 기어는 들어가는데 노찌 동력은 먹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페트롤카를 불러서 조치후 날씨가 몇일째추운관계로 기동서비스는 포기한체로 레카를 불러 두시간만에 차를 견인하여 청주 선광모터스로 차를 끌고갔습니다. 거기가 스카니아 차량 구입한 곳이거든요.
금요일저녁이라 토요일 잠깐 확인차 방문후 월요일에 확인을하고 연락을 주신다고하여 제천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월요일 아침 연락이 왔는데 엔진오일을 외부에서 교환하였다고 하면서 as가 안된다고 하네요.
평소 녹스센서이상,데후쪽 데후오일 교환중 쇳조각이 나온다는 동호회 글을 읽은 직후라 걱정이...
a/s 기간이 21년 2월28일 까지여서 a/s받으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평소일도 조금 바빴고 청주쪽으로 운행코스가 잘맞지 않서 두번정도 급한마음에 엔진오일을 스카니아 센터가 아닌 외부업체서 두번 교환을 했습니다.
답변이 워런티 기간중 as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엔진오일을 외부에서 교환했다는 이유만으로 as를 해주지 못한다는 겁니다.
엔진이랑 데후랑은 엄연히 다른데말이죠...케어4마지막에 데후오일 선광에서 교환했습니다.
제가 제천이 집인데 제천에도 스카니아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청주에서 차량을 구입하게 되었고
청주에서 구매를 했다는 이유로 제천 스카니아에서는 전화도 안받고 눈치보이게 하여서 청주까지가서 엔진오일을 교환하곤 했었는데요. 일정상 바쁘다보니 할수없이 근처에서 두번을 교환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대데후 고장 a/s를 받을수 없다니 이해가안되어서요엔진오일때문에엔진에문제가생겨서서비스를받을수없다면쪽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 그걸 가지고 서비스를 받을수 없다는 대책없는 답변에 혼자서 속을 태우고있습니다
본사하고 연락을 해보고 싶어도 본사하고는 연락을 연결시켜주지도않고 이 답답함을 호소해봅니다
국토부 문제인지 현기의 가르침인지 ...
막말로 사설 업체에서 요상한 규격도 안맞는거나 비품 넣어줘서 고장나면 그걸 메이커에서 책임져야 하나요?
참고로 현기는 서킷타도 AS 눈치껏 해주고요, 타사는 서킷의 서만 나와도 보증거부 때립니다.
심지어 선팅되어있으면 보증 연장도 안되고, 타이어도 메이커 각인 찍힌 정품 안썼다고 보증 거부한 포XX 사례도 있죠.
그나마 현기가 AS에 있어선 덜 깐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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