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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3 숨겨진노을 17.05.03 20:32 답글 신고
    전 뭐 부모님하고 같이 살아서 해당사항이 없네요.. ㅠ.ㅠ

    글중의 거지같은 뉴스..

    몇몇 어른의 잘못된 생각이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순수함과 꿈을 짓밟네요. 한때 뉴스에서도 시끄러웠던 일이죠...

    단지내 임대아파트와의 경계선에는 담장을 쳐놓고 심지어 놀이터도 못들어오게 하던...

    어떻게보면 살아온 시간들이 사람을 그리 만든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들도 아주 어린시절엔 잘사는집 못사는집 구분없이 그냥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을테니까요.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무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다보니 내 자식은 태어날때부터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잘못되어 저런일이 벌어진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행동들이 자신의 귀한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는 생각은 못하고 있겠지요.

    자가, 월세, 전세.. 속된말로 요즘시대에 자기집 가질려면 복권대박이 나던가... 꾸준히 돈 모아서 임종직전에나 산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오는데요.. 물론 자신의 집을 가지고 있다면 무언의 압박감이나 조바심은 없을수도 있겠지만, 그게 흠이 되는건 저도 좀 그렇네요.

    자가이든 월세든 전세든.. 조금은 힘들어도 내 가족들과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수 있다면 그게 뭐가 문제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이사 걱정없는 내 집 마련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삶을 살겠죠.

    이건 뭐... 농담이지만... 원래 집은 은행에서 사주는거 아닌가요?? 은행에서 사주고 매달 고맙다고 감사비 드리는거 아니었나요?? ㅋㅋ
  • 레벨 중위 3 메이사꾸 17.05.03 20:36 답글 신고
    그렇쵸~~^^집은 은행에서 사주는거죠~
    근데 그렇치 않은분들도 계시겠지만...
  • 레벨 이등병 핑크시티 17.05.03 20:58 답글 신고
    은행에 월세내고 살고 있습니다 ^^;
    저도 40인데 와이프랑 둘이 살고요
    행복하세요~^^
  • 레벨 중위 3 메이사꾸 17.05.04 06:5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핑크시티님도 행복하게 사세요^^
  • 레벨 원사 2 인천에서서울까지 17.05.03 21:23 답글 신고
    물질만능주의의 폐해입니다
    저희 아파트에도 어느 꼬마아이가 핸드폰으로 친구랑 통화중 우리아파트에 벤츠있는데 너희 아파트에 없지?라는 말에 당황해서 쳐다본적이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38년 교직생활하신 현재 교장선생님이십니다.
    들어보면 요즘 애들 부모님 집이 메이커아파트냐 아니냐 혹은 차가 무엇이냐에 친구들끼리 나눠서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남보여주는거에 민감한 부분이 바로 애들에게 영향을 끼친 결과가 바로 그렇습니다
    4월 차량판매율 1위 그랜져입니다
    그랜져는 타야 최소 중산층이라고 보여지니 너도 나도 미래의 영혼까지 끌어다 사는겁니다
    부모들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절대 애들은 변할 수 없습니다
  • 레벨 중위 3 메이사꾸 17.05.04 06:53 답글 신고
    그렇죠~부모님이 어떤생각을 가지고 아이들한테 교육시키느냐에 따라 아이들인성이 형성되고 하는거죠~
  • 레벨 소령 2 레드퀸 17.05.03 22:27 답글 신고
    제가사는 임대아파트가 7개동에 제가사는 동만 임대동 입니다 나머지 6개동은 분양이고

    32평에 4억중반lh인데 이래요

    제가사는 동네는 다행이 휴거취급은 안받네요
  • 레벨 중위 3 메이사꾸 17.05.04 06:53 답글 신고
    그단지는 좋은 동네군요^^
  • 레벨 소장 하루연가 17.05.04 09:37 답글 신고
    지방 30평대 4억정도 하는 lh사는데 제가 보기에는 시세를 떠나 휴먼시아 산다는 자체가 임대,서민,휴거 이미지가 잇더군요.
    씁쓸합니다^^
  • 레벨 상사 2 브래드유 17.05.03 23:10 답글 신고
    타인의 눈에 내 행복을 맡겨버리니 끝없이 불행해지는게 요즘이네요 내가 행복의 주체가 되야 하거늘...
  • 레벨 중위 3 메이사꾸 17.05.04 06:54 답글 신고
    언제부터 이나라가 이렇게 되었는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 레벨 중위 2 택시의발 17.05.04 11:04 답글 신고
    메이사꾸님 바로옆에 살다가
    3월에 반월동(결혼하고 7년살다 동탄으로
    이사가서 3년6개월 살고 다시 반월동으로
    왔네요)으로 왔습니다.
    초.중.고가 옆에 있어서 애들 생각에
    옮긴 이유도 있죠.

    동탄에 초등학교터가 있는데 10년 공터로
    있었던 이유가 길건너 임대아파트 아이들과
    같이 학교 다니는게 싫은 주민들
    반대때문이란 말을 듣고
    참 그렇더라구요.

    우리가 아둥바둥 살아봐야
    가진자들이 보기엔..ㅜㅜ.

    이번에 최순실사태 안터지고
    묻혔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기도 싫네요.

    진짜 개.돼지란 표현 듣기싫고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중위 3 메이사꾸 17.05.04 18:56 답글 신고
    이래저래 아이들한테 창피한 세상이되어가는듯해서 씁쓸해요~형님 야간운전 항상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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