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말도 않나오는상황^^
현장 마지막차로 갔는데...5시간동안 물량타설~
옹벽작업인데...물량타설하면 갱폼이 벌어진다면서
아시바 작업다시하고 물량찔끔찔끔~결국 저의 인내심이
폭발하는 순간....현장 관리자가 스윽오더니~~
'사장님 죄송합니다'..하면서 대기료 얼마나드리면되겠냐고 어차피 막탕나와서 상관은 없었지만~그래도 드려야 저의마음이 편하겠다고 하셔서 출하실에 물어보세요 하고 떠넘겼더니 출하하는 직원도 저랑 잘아는관계라 금액은 세게불렀던 모양입니다^^10마원을 주길래~무슨대기료를 이렇게 많이주시냐 그랬더니 출하실장이 5시간이면 3회전값이나온다고 했던 모양입니다..그래서 됬다고 5마넌만 받고 나머지는 작업하시는분들 머라도 사다주라고하고 다시돌려줬네요~관리자분도 다른현장에있어서 상황을 몰랐던 상황이였나봐여..인부들은 다 외국사람들이였구요~
건설일 하면서 대기도 많이타보곤했지만 이런적은 정말처음
이내요..날씨도 더웠지만 그나마 마음이풀렸네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무더울꺼예요 모두의발님들
더위먹지않게 수분섭취 많이하시고 안전운전들하세요~
저는지금아버지차로 일하고잇네요...
지금용차파업들어간바람에
아버지이틀놀러가신다해서 제가대신...
무보수로일하고잇네요 ㅋㅋㅋ
음료수 물 많이드시고 안전운전~
엄청많아요^^댓글감사합니다~
일하시면 좋을꺼예요^^힘내세요~
좋은마음 좋게 잘 쓰셨습니다
파파님^^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시구요~
하지만 요즘에 늦게와서 편하게 세차하는것또한 소소한 재미죠~
훈훈하게 넘어가서 다행입니다 ^^
날 더운데 진짜 고생하셨고
메이사꾸님 최고십니다!!
님뿐 아니라 다음차가 대기탈때 10원 받을꺼 님이 한번 그렇게 길을 닦어놧으니 다음 대기타시는 분도 5만원 받으실껍니다
화주라고 칭하기엔 뭐하지만 대기료 미안한게 아니라 당연히 받는겁니다
현장에서 차주들이 해야할일도 아닌데 한두명 잘보이고 싶어서 도와주면 어느샌가 현장가면 그게 당연한듯이 시키더군요
그돈을 차라리 기부를 하시던가 제 입장에선 현장에서 잘보이려고 그런것 같네요
전 네이버삿 태클걸고 그런건 아닌데 님같은 분들이 다른 차들 힘들게 하는겁니다
대기료 안받고 일찍 하차 하고 오는게 최고좋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선 더 달라고 하진 못할망정 깍아준다는건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처음에 길을 잘못닦으면 계속 무시당하고 진흙탕 가는거에요
하지만 마지막 시공단계이고 않받았다는게
아니라 나머지는 더위에 지친인부들 시원한거라도 사다주라고 준거예요^^저도 레미콘
13년하고있어요..그걸 모를일은 없죠~
시공단계가 많이남고 했으면 당연히 받아야하는 대기료죠~하지만 현장관리자분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고 5시간 동안 작업하는게
인부들도 다 외국인이고 펌프카도 초보였기때문에 거기에 머라 말을 않한겁니다^^
좋은조언 잘받아드릴께요~츄레라님도 안전운전 하시길바랍니다^^
제 뜻은 할건 하고 말건 말자 입니다
제 뜻이 다소 거칠엇더라도 잘 이해 하셧을꺼라 믿습니다
또한 돈으로 연결되니까 그러신것같아요~
참고로 저는 용차하구요 마당차도5년정도했는데~가탕얘기 대기 이런거에 진절머리나서
용차하고있습니다^^또한 용차가 마음편하고좋구요~신광펌프카님도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구요^^저는 화성이랑 안양쪽에서 일많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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