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5 le lpi 2011년1월식 차량을 중고로구매하였습니다.
차량을 사기전 중고딜러분이 이차 전주인이 주차해놓았는데 음주한차량이 주차된차량을박아 범버, 왼쪽휀다, 오른쪽휀다,도색, 본넷판금도색 을하였다고하였고 보통시세보다 싼가격에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차량인수받고 1주후 차량사고이력조회를 해보니 상대보험에 '전손'이라는 단어가 적혀있더군요
딜러분한테 전손이라는게 뭐냐고하니까
전주인이 위에말씀드렸던 사고가 난 후 자기는 차량은 안고치고 보험사에다 넘긴걸 중고차딜러가 업어왔다고하더군요
그렇게 말하며 자기가 차량을 고쳤는데 싸게고쳤다는 말도 덧붙였고, 차량성능에는 아무이상이 없다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2012년?13년에 내차보험 피해액에 390만원이라는 것도 알게되었구요..
그리고 차량을 인수받고 고속도로 주행도중 2000rpm이상에서 오르막,내리막 길에 rpm이 100~200정도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증상을 지금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에서 알아보니 연료펌프나, 연료통자체를 갈아야 한다는 다른 회원님의 얘기를 들었는데요...
가격이 80만원, 160만원이라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중요 한건 처음 중고차 구매시 딜러분이 전손이력이 있다는것을 고지해 주지 않았고,
차량에 이상이 있을시 자기가 수리비용을 다 대주겠다고 했는데
오늘 딜러분과 통화해서 이런증상이 있는데 수리비용이 약 160만원정도 일것이다, 이 수리비용을 대주겠냐 물어봤을때
못대준다고하면 전손고지의무를 행하지 않았으니 거래를 물리겠다.
라는 1안과
수리비용을 대주겠다. 라면 그냥 고쳐서 타고댕길까?
라는 2안을 생각하고있는데
회원님 여러분이라면 전손 이력이 있는 이 차를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수리를 해서 타고다니실 껀까요? 아니면 그냥 거래를 물리고 다른 중고차를 알아봐야 할까요???
첫 회사 취직하고나서 첫 중고차를 구매하였는데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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